[기자의 시선] 취업시장의 ‘미세먼지’ 걷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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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취업시장의 ‘미세먼지’ 걷힐까?
  • 최성희 기자
  • 승인 2019.02.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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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한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매우 나쁨‘ 수준이다.

오염물질의 유입과 대기 정체로 숨쉬기가 답답한 이때, 취업준비생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를 찾았다. 각자 취업공부에 몰두하는 가운데 게시된 채용정보와 신문기사를 훑어보지만 희망적인 소식을 찾아보기란 힘들다. 
2019년 ‘황금돼지 해’가 밝았다. 경제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고용지표의 개선여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다.
채용시장의 앞날에 드리운 미세먼지가 걷히고 미래의 일꾼들이 일터에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글·사진 | 최성희 기자 ish@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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