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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가치를 함께 확산시켜 나갈 인재를 기다립니다!우수 강소중견기업 탐방 | ㈜토스랩
최성희 기자  |  ish@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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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호]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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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5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용 메신저 ‘잔디’. ‘잔디’는 잔디밭 위에 누워 햇살을 즐길 때의 긍정적인 감정을 업무환경에도 구현하도록 고안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아시아 No.1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목표로 하는 '잔디JANDI'는 ㈜토스랩이 2015년 정식 출시한 서비스 브랜드로 각 기업 내 협업을 증진시키는 일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협업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토스랩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안팎으로 협업을 구현해 가고 있는지 허윤경 HR 매니저(Amy)에게서 들어봤다.

   
허윤경 HR 매니저

㈜토스랩은 2014년 6월 설립된 글로벌 IT 기업이다. 2015년 5월 잔디를 정식 출시한 이후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확산시킨 결과 2015년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5 7월의 서비스상’, ‘BeGLOBAL Seoul 2015 큐 프라이즈’, 2017년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토스랩의 로고는 두 개의 따옴표 모양이 마주하고 있다. 이 로고를 좀 더 멀리서 보면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이 형상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업무용 메신저를 통해 기업 내 협업을 확산시킴으로써 개개인들의 만족감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것.

 

   
 

업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온라인 공간과 플랫폼의 발달은 구성원 간의 거리를 줄이고 이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든다. 기업 또는 프로젝트 팀에서는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이 함께 일한다. 단순히 수직적으로 업무를 지시하고 결재를 맡는 일이 일상인 기업이라면 기업용 메신저가 필요없을 것이다.

반면 잔디는 직급과 직무를 떠나 이용자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을 연결해 주는 장치로 수많은 기업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토스랩에서 HR 매니저로 근무 중인 허윤경 매니저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잔디 메신저

“잔디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선택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잔디는 기업이나 팀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구현된 서비스입니다. ‘효과적인 팀워크, 가벼워진 업무, 협업툴 잔디‘는 잔디의 대표 카피입니다. 이 표현이 곧 토스랩의 조직문화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잔디를 도입한 많은 기업의 사용자가 ’잔디를 통해 진짜 협업이라는 걸 한다‘, ‘업무효율이 높아졌다‘, ’일과 삶이 분리되어 오히려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고는 합니다. 잔디를 만드는 사람들답게 토스랩은 그 누구보다 효율적인 협업의 문화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허윤경 매니저의 말대로 잔디는 ‘업무 생산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즐겁고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구축된 이 서비스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고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죠. 토스랩은 이처럼 고객이 즐겁고 활기찬 업무 환경을 형성해 사용자가 어떠한 업무를 하더라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입니다. 이를 위해 사내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합니다.”

 
   
주간 브리핑

‘토스랩은 채용 중!’
토스랩은 잔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성장하는 기업으로 함께 활발히 성장해 나갈 멤버를 충원해 나가고 있다. 토스랩은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해 ‘나는 어떤 멤버와 함께 하고 싶은가’를 주제로 워크샵을 열고 브레인스토밍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인재상 키워드를 도출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키워드는 소통 능력입니다. 협업 툴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니만큼 저희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 또한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소통 능력입니다. 그러나 항상 소통력만 지향한다면 결코 공격적인 성과와 성취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겠죠. 그러한 의미에서 도출한 두 번째 키워드는 ‘성과에 대한 집요한 책임감’입니다. 토스랩은 목표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고,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요할 만큼 몰입하고 결국에는 성과를 달성해 내고야 마는 책임감 있는 멤버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집요하게 일도 잘 해내고, 커뮤니케이션도 잘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멤버는 궁극적인 협업시너지를 내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긍정적인 태도 또한 인재상의 한 요소가 됩니다.” 

허 매니저는 토스랩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채용공고가 나지 않은 직군이라 할지라도 언제든 메일을 보내 문의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현재 백엔드 개발, 영업(B2B 세일즈) 등 모집분야에서 인재를 충원 중입니다. 서류전형의 정해진 양식은 없으며, 지원자별로 해당 직무에 본인이 최적의 멤버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각기 다를 것이기에 정형화된 입사지원서 양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튀는 창의적인 양식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양식에 부담을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지망하는 직무의 공고가 없다고 하더라도 토스랩의 채용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메일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허 매니저는 면접전형의 목적을 ‘지원자와 회사 간의 상호확인’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은 ‘지원자에 대한 회사의 평가‘가 아니라, 지원자와 회사가 서로를 더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서류 몇 장에 내 실제 강점과 매력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속상하다’라고 생각하듯, 토스랩 역시 회사의 실제 모습을 모집공고나 회사 홈페이지에 담아내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면접이라는 시간을 통해 회사가 지원자의 직무능력이나 역량을 확인하듯, 지원자도 회사를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아 이런 곳이라면 꼭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드는지 지원자 스스로 꼭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는 HR매니저로서 아직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구직하는 데 있어 본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이루는 매우 다양한 요소들 중에 ‘이거 하나’만 충족되면 다른 요소들이 조금 아쉽더라도 흔들림없이 오랫동안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그 ‘하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정말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정말 잘 맞는 회사를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타운홀미팅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들의 행복을 추구
토스랩은 잔디를 둘러싼 개발과 사업 이슈를 멤버 모두가 공유해 투명한 경영문화를 갖추고 있다.
”토스랩 구성원들은 우리회사가 어떠한 목표를 어떠한 방법으로 달성해가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해 가고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토스랩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전제로 한 자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토스랩은 구성원들의 협의를 통해 지켜야 하는 9가지 약속인 ‘잔잘법(잔디가 잘 자라는 법)’을 정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허 매니저의 닉네임은 ‘Amy’다. 이처럼 토스랩은 애초 호칭에서 직급을 배제하고 개별 구성원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랩은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공유의 일상화를 지향합니다. 회사 내에서의 모든 호칭은 영문이름을 사용하며 멤버 모두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데 불필요한 불편함을 주는 직책이나 직급체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멤버 개개인과 직결된 업무 이슈 외에 회사의 경영·사업·인사 주요 이슈들을 멤버 모두와 수시로 공유하고 있는데요, 매주 월요일 아침 진행하는 ‘잔디브리핑’과 매월 첫째주 금요일 아침 ‘타운홀미팅’,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인 ‘데모데이’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의 설명대로 토스랩의 타운홀미팅과 데모데이는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 최적화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개발자, 영업, 사업운영 등 각 분야 구성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또한, 근무자들에게 토스트, 씨리얼, 우유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업무 몰입에 필요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토스랩은 다양한 휴가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개인용무를 마음 편히 해결하고 업무에 집중하자는 목적으로 다양한 휴가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 멤버들이 가장 적극 활용하는 것은 한 달에 한 번 2시간의 조기 퇴근, 지연 출근이 가능한 ’리프레시 아워‘입니다. 효율적인 업무몰입을 위해 멤버의 컨디션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휴가로 인해 업무공백의 영향을 받는 동료멤버, 그리고 팀 리더와의 사전 공유만 있다면 언제든 누구든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사용하도록 권장(강요)하고 있습니다(웃음). 앞으로도 토스랩은 구성원들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업무에 효율적으로 집중하는 문화를 내외부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글 | 최성희 기자 ish@hkrecruit.co.kr
사진 | ㈜토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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