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온실가스 주범인 SF6가스 정제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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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온실가스 주범인 SF6가스 정제장치 개발
  • 김영국
  • 승인 2019.07.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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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79SF6가스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SF6가스 정제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F6가스는 개폐기, 변압기의 절연(絶緣)용도로 활용되는 가스이며, 폐기된 개폐기·변압기에서 나온다. SF6가스가 배출되면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3900배나 되는 온실가스이기에 지구온난화에 영향이 크다.

한전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SF6가스 감축·분석·정제·분해기술 개발에 착수했고, 연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에 성공적으로 실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연간 10톤 분량으로 폐기되는 전력설비에서 SF6가스를 회수해 정제하고 재사용하면 SF6가스 구입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F6가스 정제장치는 영하 100도씨에서 SF6가스는 고체로, 기타 가스는 기체로 존재하는 특성을 이용해 기체를 배출시킴으로써 고순도의 SF6가스만 회수해 이를 전력설비에 재활용할 수 있다.

글 / 배유미 기자 job@hkrecruit.co.kr

사진 / 한국전력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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