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 어떤 플랫폼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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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 어떤 플랫폼이 좋을까?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9.08.27 14: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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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플랫폼도 많고, 각 플랫폼마다 특징도 달라 이를 고려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종류 알아보고, 각자에게 적합한 플랫폼을 이용해 보자.

 

위시켓

국내에서 최다 IT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개발 회사와 프리랜서를 모두 합쳐 65,0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매우 크다. 프로젝트를 찾고 있는 인재와 높은 인건비 때문에 인력을 고용할 수 없는 소상공인을 연결해주는 것이 위시켓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이다. 위시켓만이 가지고 있는 지원 시스템을 통해 빠른 모집과 프로젝트 매칭이 가능하다. IT 프리랜서이거나, IT 관련 전문가를 찾고 있다면 위시켓을 이용하자.

 

프리모아

FREEMOA‘FREE’+‘MOA’의 합성어이다. IT 관련 프로젝트를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IT 아웃소싱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창립했다. 등록 프로젝트가 13,068, 누적 프로젝트 금액은 1339억원으로 작지 않은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내용을 보면 디자인 분야도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재능넷

재능넷은 성실한 판매자관리, 실시간 문자알림, 구매만족도 평균96%’을 자부하고 있다. 디자인, 외국어 번역, 문서작성, 프로그램개발 등의 거래가 주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법적 분쟁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플랫폼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재능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실적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재능넷 인증서를 발급해 그 역량을 인증해준다. 실제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경력을 인증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한 경우, 재능넷 인증서가 유용하게 이용된다.

 

숨고

숨고숨은 고수의 줄임말이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과외나 레슨, 웨딩 등 사진이나 영상 촬영, 인테리어나 이사, 외주, 컨설팅뿐만 아니라 심리상담까지 다양한 재능을 사고팔 수 있다. 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의 숨은 고수를 숨고에서 찾아 보자. 더 이상 발품 팔지 않아도 전문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크몽

각 분야의 전문가 16만명이 있고, 거래도 100만 건을 돌파한 국내 최대 프리랜서 마켓이다. 콘텐츠 제작, 마케팅, ·번역, 비즈니스 컨설팅, 레슨 등 크몽에 등록된 서비스도 많고 운세·상담 전문가도 크몽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거래를 마친 후에는 의뢰인이 5점 만점으로 평점을 매겨 신뢰도도 있다. 하지만 재능 거래자 중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있으니, 잘 확인해보고 이용하자.

배유미 기자 job@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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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류 2019-08-29 10:15:17
프리랜서코리아도 있고 엄청 보기 좋게 2차런칭 했어요~~(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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