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선
최근 경제계에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도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는 기술과 제품에만 국한되고 있지 않다.
많은 대기업들이 협력사의 인재채용을 도와주고 있는 것.
모 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장을 찾았다.
그 중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일본이 기술 우위를 무기로 위협을 가하고 있는 현재 상황 때문일까.
그 문구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다시 한 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기대해 본다.
글·사진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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