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들녘의 풍성함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해진다.
하지만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마음의 풍성함과 함께 내면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것이 바로 독서다.
요즘 같은 최첨단 ‘모바일 폰’ 시대에 구태의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독서는 우리 마음을 가장 풍성하게 해준다.
잠시 책을 펴보자.
-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글·사진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저작권자 © 월간 리크루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