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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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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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편하게 느끼고 심지어 즐기기까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청중들을 집중시킨 채 말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 보통은 첫마디를 떼는 것부터 두려워한다.

이렇게 말하기를 앞두고 부담감에 사로잡히곤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하는 것의 정의를 다시 내려 보길 권한다. 적잖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설정하다 보니 발표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목소리, 발음, 호흡, 표정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여러 가지를 걱정한다.

이들을 위해 저자는 단순히 마인드 컨트롤이나 스타일 면에 치중하는 트레이닝을 앞세우지 않는다. 떨지 말라고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떨려도 떠는 티를 내지 않는방법을 일러준다. 우선 저자는 말하기에 앞서 스스로의 시시콜콜한 약점에 사로잡히지 말고 장점부터 발견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긍정적인 표현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 것의 장점,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떨리는 마음을 진정할 수 있다는 팁 등도 첫마디를 떼기부터 두려워하는 많은 이들이 기억해둘 만하다.

<정은길 | 갈매나무 | 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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