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비접촉 충전 발전기로 CES 2020 혁신상 받아 대학 위상 드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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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비접촉 충전 발전기로 CES 2020 혁신상 받아 대학 위상 드높이다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2.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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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 한서대학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학 위상을 드높여 대학 안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서대는 지난 1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0’에서 비접촉 충전 발전기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은 대학은 한서대와 한양대 두 곳뿐이다. 한서대는 CES 3년 연속 참가 만에 얻은 성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LINC+ 사업 선정 후 3년 연속 CES 참가 성과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비접촉 충전 발전기’(브랜드명 WHEELsWING)는 비철금속 표면에 자기장 발생 원리를 이용해서 바퀴와 마찰하지 않고도 발전과 충전이 가능하다. 위드어스(대표 허영회)는 페달 구름 저항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VOLT1(제품코드)을 개발하고 출력을 높인 VOLT2,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한 VOLT3를 개발해 이번 CES 2020 한서대 LINC+ 부스에서 세 가지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발전기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충전상태정보, 탄소발자국, 사고정보제공, 그룹라이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APP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전시 부스에는 비접촉 충전 발전기 등 6개 산학협력 제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한서대는 이외에도 산학협력 성과인, IoT 기술을 접목한 고양이 운동기구를 출품하여 CES 2019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K-디자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리틀캣(대표 김대용)은 기능을 더욱 고도화시킨 <리틀캣-2>를 출품했다.

다비오(대표 박주흠)가 출품한 <AI 비전 기반 실내 측위 시스템: Vision-based Positioning System>은 직관적인 실내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비오의 VPS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이미지 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측위 기술로, 기존 측위 방식이 갖는 어려움을 개선하여 스마트폰의 화면상에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구축할 수 있어 직관적인 실내 서비스 개발에 유용하다.

또한 ()미라클 헬스케어(대표 박의한)는 친환경 <에어샤워> 제품을 전시했으며, 더 솔트(대표 김동묵)는 세계 최초의 전극이온 방식의 휴대용 히팅 디바이스인 <초소형 워터 워머의 개발 온수기 캠핑 제품: Smallest Portable Water Warmer with Electrode Heating Method>, 지그재그(대표 김진호)는 기존 옷장보다 2배 얇게 설계하여 공간 활용과 디자인 및 효율성을 높인 옷장 <Clothin>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2019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진흥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기간에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홍남표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 한서대 부스를 찾아 혁신제품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산학협력 결과 값진 열매 맺어

CES에 처음 방문한 함기선 총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고, 대학에서도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했다산학협력 고도화로 내년에도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 총장의 이번 미국 CES 출장에는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LINC+ 사업단 박창해 본부장, 송성일 ICC 센터장, 한상윤 RCC 센터장, 김광옥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과 대학본부에서 함주현 교무부처장이 동행했다.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추진한 우리 대학의 우수 산학협력 프로젝트 제품이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하며 우리 대학은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으로 기술력, 디자인, 상용화 가능성 높은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제품 전시회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CES 2020’ 행사에는 전 세계 161개국에서 4,500개사가 참가하였고, 국내에서는 매년 삼성, LG, 현대차 등 대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7개의 창업기업도 참가했다.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 / 한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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