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분야 생태계와 전문성을 이끄는 전문 코칭그룹, 그로웨이
상태바
비영리 분야 생태계와 전문성을 이끄는 전문 코칭그룹, 그로웨이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2.1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eading Company / 그로웨이(GROWAY)

그로웨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단체가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발굴, 실무 교육, 조직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전문 코칭 그룹이다. 성장을 뜻하는 Grow와 길을 뜻하는 Way가 결합된 말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의 그룹이 바로 그로웨이다.

그로웨이는 Grow(성장)way() 라는 단어가 결합된 이름이다. 비영리단체와 성장의 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의 그룹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인 그룹으로, 비영리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코칭을 진행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단체가 더욱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 실무 교육, 조직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그로웨이는, 비영리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화된 인재로 양성할 뿐만 아니라 비영리섹터 및 관련 기업으로의 채용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이미 비영리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을 위해서는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모금, 캠페인 기획, 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다각적 교육 및 코칭,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로웨이의 인재상은 세 가지다. 삶과 일을 대하는 적극적인 마인드,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자세이다. 경력이나 능력을 떠나서 자신의 삶을 대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없으면 어떤 일을 해도 그 이상의 성장이 없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그룹이 형성되기 힘들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가 오거나 요청이 왔을 때 도전을 즐기지 않으면 그 어떤 일을 해낼 수가 없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일자리와 소셜이라는 키워드의 언급이 많아졌고 정부 및 사회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원사업이 생겨나고 있고 예산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비영리 섹터의 조직 수도 가이드스타 기준 현재 1만 개 이상이다. 양적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질적인 성장이 동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비영리 섹터 내부에서도 인력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영리 섹터는 낯선 분야, 낮은 임금체계 등의 이유로 새로운 인재 유입이 적고, 분야에 대한 선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의 유입은 더욱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 실무자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교육이나 새로운 비전 제시가 부족해 직무를 유지하고 이 섹터에서 지속적인 커리어 개발이 어려운 상황.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비영리 섹터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 그로웨이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펀드레이저 양성과정 진행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그로웨이는 노원구청,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미래JOB학교 펀드레이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노원구 거주 만 50세 이상 퇴직(예정)24명 중 9명은 교육과정 수료 후 기금모금 전문 기업 헬퍼스하이로 취업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냈다.

펀드레이저는 기금의 목적과 필요한 자금 규모를 분석해서 개인과 단체의 기부활동을 독려하고 기부가 이뤄지도록 기획하는 전문가로, 교육기관, 구호단체, 환경단체, 종교단체 등 기부금 모금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대면모금가, 전화모금가로 경력을 쌓은 후에는 펀드레이저 전문 코치, 강연 및 교육자 등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펀드레이저 양성과정은 그로웨이 추대영 이사가 대표 코치로 진행하였으며, 장소는 노원노인종합복지관 3층에 마련된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서 총 4주 동안 24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은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 시도된 과정으로, 시작 초기에는 펀드레이저라는 직업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모집 및 취업연계 등의 성과를 확신할 수 없었지만, 수개월 간의 논의와 준비를 마친 후 시작될 수 있었다.

고령화 문제, 일자리 문제 등이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펀드레이저는 퇴직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오랜 경력과 다양한 경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역량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이번에 진행된 펀드레이저 양성과정은 앞으로의 노인 일자리 시장에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한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는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가 융합된 펀드레이저 활동이 신중년의 퇴직 이후 제2 인생 시작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실제 과정을 수료하고 펀드레이저로 활동을 시작한 정영이 씨는 가치 있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펀드레이저로서의 시작이 기대된다의미있고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후원자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을 진행한 기금모금 전문 기업 헬퍼스하이는 2009년 설립 이후 약 10년 이상 동안 기금 모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후원자 개발 및 회원 관리를 통한 중·고액 모금 등 NGO섹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펀드레이저 코칭그룹 그로웨이 또한 헬퍼스하이에서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분야의 해답, 전문 펀드레이저 양성

비영리 생태계가 건강해지고 활성화되면 비영리 분야의 일자리 문제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다. 그로웨이는 이에 대한 해답을 다름 아닌 사람에서 찾았다. 그로웨이는 현재 비영리 섹터 인재양성을 위해 커리어맵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비영리 섹터라는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강연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특히 노인 일자리 문제에서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은 대면모금가, 전화모금가로 경력을 쌓은 후에 전문 코치, 강연 및 교육자 등으로도 활동이 가능해 가능성이 무한하다.

비영리전문 코칭그룹인 그로웨이는 1만 개가 넘는 비영리 조직들에게 전문교육과 코칭, 그리고 인재양성을 통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최선을 다해 준비 중에 있다.

그로웨이 추대영 코치는 아직 국내에서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알리는 데 더 집중하고자 한다펀드레이저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의미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직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