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서비스, 2020년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 채용기관 모집
상태바
켈리서비스, 2020년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 채용기관 모집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3.03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육분야 기관, 기업뿐 아니라 스포츠 관련 활동이나 유관 사업 진행 기관 모두 지원 가능

글로벌 인사 솔루션 기업 켈리서비스유한회사(Kelly Services, Ltd)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 국내외 체육분야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채용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체육 분야 인턴 지원사업은 인턴고용을 희망하는 스포츠산업체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채용된 인턴의 인건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스포츠 산업체가 아닐지라도 스포츠 관련 활동이나 유관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기업은 인턴십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와 함께 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명의 인턴을 고용할 수 있으며, 인건비는 기본 4개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4개월이 추가 지원된다. 채용기업은 인턴근무자의 4대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국가지원금 월 125만 원 외에 1인당 55만 원 이상을 교통비 및 식비 등으로 지급하여야 한다.

해외 스포츠산업체 및 체육관련 단체, 국내 기업의 해외 지사에서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해외 근무 대상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며, 그 외 인턴십 대상자의 체재비도 차등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인턴십에는 스포츠산업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실무 경험을 통한 직무능력 배양과 취업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참여 기업 신청접수는 오는 6일 마감한다. 스포츠산업 구인·구직시스템인 '잡 스포이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켈리서비스에 문의하면 된다.

인턴십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켈리서비스의 전유미 대표는 “켈리서비스가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은 지난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을 시작으로 스포츠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풍부한 인재 매칭 및 교육 진행 경험으로 채용 기업과 인턴십 대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