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장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 직종에 대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바인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담당 시각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한 홍보 이미지 제작 등이다. 채용 시까지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 가능하며, 공모전 입상자,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고급 수준, SNS 활용 고급 수준의 인재를 우대한다.
스마트라인은 사업 확장에 따라 소품 디자이너, 웹디자이너를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캠핑용 소품디자인과 웹디자인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지원이 가능하다.
제이엔와이는 웹디자이너를 모집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여성 쇼핑몰 리브어리의 상세페이지 제작, 인물 보정 등이며, 동종업계 근무자, 라이트룸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 방법은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TV에서는 웹디자이너, 웹 개발자를 모집한다. 웹디자이너는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 및 HTML 웹 코딩이 가능한 경력자를 모집대상으로 하고 있다. 서류 접수는 4월 2일(목)까지 매일경제TV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에서는 웹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3가지를 포함하여 제출하면 된다. 웹 기획과 퍼블리셔의 경우 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
블루인터내셔널은 쇼핑몰 운영 관리자/웹디자이너/소셜미디어 관리 운영자/마케터를 모집한다. 웹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필수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그 밖의 데상트코리아, 이랜드리테일, 문학동네 등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자이너잡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