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선
‘코로나19’가 마치 온 세상을 멈춰 놓은 것 같은 요즘이다.
채용일정이 멈췄고 채용설명회도 멈췄다.
자격증 시험도 멈췄고 취업특강도 스톱니다.
취준생들의 희망길인 채용시장에 적색신호등만 가득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등장해 ‘만남’이 사라졌다.
‘밝음’이 없어 가뜩이나 굳은 얼굴이 더욱 어두운 모습들이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를 뜻한다.
먹구름이 걷히고 모든 것이 밝고 환한
기회의 '푸른신호등’으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글·사진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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