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까지 서류접수
현대건설이 토목·발전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토목 TBM설계, 발전설계(기계) 등이며, 내달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번 채용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 7372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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