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금강주택·삼환기업·남양건설 등 경력직 모집
상태바
대방건설·금강주택·삼환기업·남양건설 등 경력직 모집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4.24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고용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의 필수인력 채용이 계속 되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금강주택, 삼환기업, 남양건설, 현대아산 등이 경력직 중심의 인재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대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술본부(고객만족부 현장고객만족팀, 공무부, 토목부 일반토목), 사업본부(개발사업1부, 개발사업3부), 설계본부(설계부 설계팀) 등이며, 5월 8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1군 상위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금강주택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소장(건축), 공무(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현장소장] 경력 10년 이상, 현장소장 유경험자 ▲[공무] 경력 8년 이상 ▲[공통]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삼환기업에서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공무, 견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경력 5년~15년 ▲공공기관 발주공사(조달청, LH, SH)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경력), 건축(경력), 품질(경력), 안전·보건(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실무경력 3~5년 이상 ▲[신입]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 필수 ▲[공통] 조경자격증·보건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현대아산에서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관리 등이며 5월 5일까지 현대아산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전공자 ▲경력 충족자 ▲[건축] 기사자격증 필수, 기술사 및 안전기사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KR산업·건영(27일까지), 한라(28일까지), 반도건설·양우종합건설(29일까지), 한신공영·자이에스앤디·대창기업·선원건설·세영종합건설·신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30일까지), 한진중공업(5월 10일까지), KCC건설·우미건설·문장건설·다미건설(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