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기불황에도 건설업계 틈새채용 활발
상태바
코로나19·경기불황에도 건설업계 틈새채용 활발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7.07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경기 장기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건설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중견 건설사들 채용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 동양건설산업, 남양건설, 금강주택 등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토목시공, 안전관리, 국내영업 등이며, 이달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전공자 및 기사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남양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안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품질) 또는 우대 등이다.

동양건설산업 역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시개발사업, 건축(시공, 공무)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전공 졸업(예정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 부동산LM, 현장소장, 건축(공사, 공무), 기계, 전기, 보건, AS센터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방건설(21일까지), KCC건설(20일까지), 반도건설(19일까지), KR산업·건원엔지니어링·화성산업(17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2일까지), 구산토건(13일까지), 한미글로벌·고려개발·이랜드건설·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