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설립된 창성건설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모집 분야는 영업, 기획, 건축, 품질이며,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대학교 졸업(예정)자 ▲MS-Office 전산 능력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건축공무, 영업, 기획, 인사, 품질이며, 자격요건은 ▲대학교 졸업자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신입과 경력 공통사항으로 전 분야 안전기사·정보처리기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채용에는 창성그룹 계열의 종합자산관리회사인 팸스(FAEMS)가 함께 인재모집에 나선다.
모집부문은 수주영업 경력사원이며, 자격요건은 ▲경력 충족자 ▲집합건물(공동주택) 관리 회계 경력자 우대 ▲관련 네트워크 보유자 우대 ▲주택관리·공인중개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8월 2일까지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1·2차), 최종합격자 발표,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설립 이후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 건설사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물류센터, 복합상업시설, 택지개발, 호텔 운영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클래시아(CLASSIA)’를 보유하고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