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위드코로나' 시대 혁신적 미래형 교육수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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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위드코로나' 시대 혁신적 미래형 교육수업 시행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7.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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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세종대 광개토관 대형 LED 전광판에서 열린 만화애니메이션텍 작품 발표회를 시청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코로나19 이전 강의실 중심으로 운영했던 학습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실습수업을 함께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미래지향적인 수업운영방식을 말한다.

716일 개최된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이펙트 디자인1’ 작품 발표회는 이런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은경 교수와 정주연 교수는 PBL(Problem-Based Learning:문제 기반 학습) 방식의 혁신교수법을 적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기존의 영상 포맷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기기의 특성을 잘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이라는 대주제가 주어졌다. 이어서교내 광개토관 건물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할 것이라는 세부 조항을 PBL의 문제 상황으로 제시했다. 학생들 스스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PBL 수업 방식이다. 코로나19로 계속 변화했던 학사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집중과 완성도를 높이는 수업인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기간에는 학생들에게 대형 LED미디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대형 LED전광판 장치의 작동 원리 및 특성, LED용 콘텐츠의 활용,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의 LED미디어의 비전 등을 내용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가 진행됐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한 후 팀을 구성하여 작품을 제작하게 했다.

중간고사 이후 대면 강의가 가능해졌을 때부터는 10명 이하의 팀별로 등교하여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했다.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은 코로나19로 실습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미래형 교육으로 변화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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