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직 채용
상태바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직 채용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7.3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9일까지 서류접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 현대건설이 2020년도 건축·주택사업 설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전기설계, 철골설계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

입사희망자는 8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 7372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