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서류접수
'와이시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중견건설업체 요진건설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현장과 본사로 나뉜다.
현장 모집 분야는 △건축현장소장 △건축공무 △건축시공 △안전 △기계 △전기 △토목 △관리 등 8개 분야이며, 본사는 △설계 △개발영업 등 2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 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를 첨부 제출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76년 설립된 요진건설산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77위를 기록했으며,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3,694억 원이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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