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관리,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로 나뉜다.
스마트 건설관리의 모집 분야는 디지털 현장관리, 디지털 측량시스템, 로보틱스(프로그래밍/제어), BIM모델링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 경력 충족자 ▲컴퓨터 언어(Python, C++, C# 등) 활용 가능자 ▲관련 프로젝트 유경험자 ▲BIM S/W 활용능력 보유자 우대 ▲건축·토목·측량·지형공간정보기사 등 유관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교통의 모집 분야는 도로, 철도, 공항·항공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설계사 또는 시공사) ▲관련 분야 참여 경험 보유자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민간투자사업 및 T/K 등 프로젝트 제안 경험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시티의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 ▲IoT 기반 서비스 또는 플랫폼 개발(또는 참여) 경력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위한 코딩 역량(Python, R 등)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사업참여 경험자 우대 ▲IoT관련 플랫폼 개발 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1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