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임홍재 총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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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홍재 총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0.10.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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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28일(수) 국민대 본부관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하는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자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모습의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한성대 이창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이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도움 주시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을 지목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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