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동부·제일·일성건설 등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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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동부·제일·일성건설 등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진행
  • 이상미 기자
  • 승인 2020.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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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건설업계는 필수인력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게 제공한 채용정보에 따르면 태영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EG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태영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시공, 환경플랜트, 토목견적, 디자인, 개발사업, 경영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AS기능직, 관리직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시공사 공사 수행 또는 타사 AS관리 3년 이상 근무 경험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3년 이상 근무 경험자(기술직 종사자) ▲분야별 관련업무 유경험자 ▲LH현장 하자관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제일건설 역시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13일까지 제일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 주상복합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일성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2년 이내 성적만 인정) 등이다.

EG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회계(세무), 자금(재무), 인사총무,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부동산관리, 설계, 인테리어, 자재(관리), C/S(하자보수), 건축, 토목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지원 가능 ▲신입사원은 전공과 무관하게 각 부문 지원 가능 ▲전역장교 우대 ▲건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선원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이며 담당업무는 부동산 개발사업 및 사업관리다. 자격요건은 ▲신입 또는 2년 이하 경력 ▲관련학과 전공(4년제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공인중개사 등) 우대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무회계, 건축공사, 토목품질, 부대토목, 기계, 개산견적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입사 시 소속은 SM그룹 계열사인 우방산업,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에스엠중공업 건설부문 중 결정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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