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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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0.11.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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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까지 서류접수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화성산업이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전기, 기계, PC, 관리직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기술직은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 등이다.

경력사원의 모집 분야는 건축, 전기, 기계, 안전, 주택영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자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조사 유경험자 등이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오늘(25일)부터 12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산업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20년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43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9,321억 원이다.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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