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숭실사이버대 건설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면 건설관련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학력지수 20점을 받을 수 있고 토목기사·건축기사 등 관련자격증 획득도 가능하다.
졸업 후 진로는 ▲공무원(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등 중앙 및 지방) ▲공사(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도시개발공사 등) ▲민간 건설회사 ▲건설관련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 평가로만 선발해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무관하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원서접수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