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중흥토건·계룡건설·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 등 신입 및 경력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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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중흥토건·계룡건설·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 등 신입 및 경력직 모집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3.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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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건설업 채용시장에 온기가 느껴지고 있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며 중흥토건,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 등은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IPP/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발전), 주택설계(주택설계, 구조설계, 디자인전문가), 스마트건설(BIM) 등이며, 이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학력·경력·전공 충족자 △유관 경력 5년 이상 △디자인전문가는 경력 10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중흥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도시정비사업, 토목기술(현장), 개발사업(도시개발, 산업단지, 민간공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이며 이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토목시공기술사 우대 △토목 각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우대 △해외공사 3년 이상 유경험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본사), 전략사업, 전산, 전기직, 설비직, 마케팅(분양지원), 복합사업(통합관리센터), 안전직(신입) 등이며, 이달 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 △경력직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전기, 설비, A/S, 개발사업, 일반사무 등이며, 이달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현장근무 가능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라온건설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전기(소방), 기계(소방) 등이며, 이달 18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이상 대학교 졸업자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유자 △현장 및 지방근무 가능자 △인턴 경험 우대 △2019년 3월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우대 등이다.

이밖에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7일까지), 양우종합건설(8일까지), 건영(10일까지), 시티건설·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14일까지), 이랜드건설(15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9일까지), 효성중공업(25일까지), KCC건설·화성산업·대방건설·동일토건·삼정기업·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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