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서한,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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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다음’ 서한,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 김영국 기자
  • 승인 2021.03.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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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까지 서류접수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서한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관리(법무, 전산),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기술직은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관리(법무, 지원팀 구매 보조)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또는 동등 학력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법무 분야의 경우 로스쿨 또는 4년제 법대 졸업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며, △건설관련 학과 전공한 로스쿨 졸업자 △법률사무소 근무 유경험자 △국내 변호사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신입과 경력 전체 공통사항으로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달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면,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서한은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돼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이다.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8,247억 원으로 시평 47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서한이다음'을 보유하고 있다.

글 / 김영국 기자 ky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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