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선
새봄을 맞아 광화문 교보빌딩 글판이 따뜻함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의 문구로 새단장을 한 것.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내 일처럼 같이 아파하고 진심을 다해 격려하는 사랑의 힘을 발휘해
지금의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다.
코로나19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사랑의 위대함을 믿으며
새봄을 희망차게 맞이해 보자.
글‧사진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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