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신간 / 「니체가 말했다 여기가 거기니?」

니체가 주장하는 ‘아모르 파티’, 즉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도 나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어서 진짜 내가 되라는 뜻이다. ‘신이 죽었다’라는 말은 결국 자신 스스로가 삶의 설계자가 되라는 말이고, 자신의 삶이라는 공간을 자신의 색깔로 채워진 작품으로 만드는 삶의 예술가가 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소명, 자신, 타인과의 관계, 즉 myFati, mySelf, myKiss로 명명된 이 세 분야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나로 진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도록 질문한다. 또한 이 책에는 브랜든의 스타트업을 통해 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엿볼 수 있게 하는데 브랜든과 세라는 그들이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스타트업을 꿈꾼다.
새로운 독서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질문을 퍼블리싱하는 플랫폼. 영감(Inspiration)받고, 창조(Creation)하고, 소통(Connection)하고, 진화(Evolution)하는 ICCE를 목표로 하는 광장.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를 키스한다. 책은 스타트업의 시작이다.
<이종은 / 캘리포니아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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