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을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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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은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을 향해 나아갑니다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8.26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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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ing Company / 바인그룹
바인그룹 사옥

1995년 아주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www.vinegroup.co.kr)은 굳은 목표와 결심,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생각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바인그룹이 걸어온 길에는 좋은 일도 많았지만 힘든 시간, 위기의 순간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바인그룹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정신으로, 신념과 원칙을 기본으로 한 도약의 기회를 찾아 성장하였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포도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신념, 구성원과 고객을 위한 헌신, 그리고 성장에 대한 가능성으로 달려왔다.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바인그룹만의 기업정신, 구성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 신뢰가 깃든 신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바인그룹의 CI는 대인, 조직,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올바른 개인의 성장을 상징하며,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 있는 계열사를 상징하는 포도 열매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바인(vine)’은 단순히 포도 열매가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 근간이 되는 포도나무를 의미한다. 포도는 인간의 역사에 신뢰를 주는 열매로서 바인그룹만의 건강한 그룹문화를 통해 건강한 신뢰를 주는 100년 기업으로의 발전을 뜻하고 있다.

이렇게 100년 기업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바인그룹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

바인그룹은 자신의 성장 발전과 가능성을 믿고, 꾸준한 학습과 창의적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자기성장하는 인재를 지향하며, 자기성장을 통해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고, 동료의 가능성을 믿고 협업하여 공을 나누는 인재를 지향한다. 또한, 바인그룹과 한 방향으로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기업과 100년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글로벌 인재를 지향한다. 이러한 인재상은 바인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코칭을 강화한 동화세상에듀코가 발전의 모태

바인그룹은 1995년 김영철 회장이 설립한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후 꾸준히 사업영역을 넓혀 교육코칭(동화세상에듀코, 쏠루트), 학원(와와학습코칭센터), 플랫폼 서비스, 자산운용, 호텔, 외식, 연수원, 유통업 등을 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에 해외법인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진행하며 1:1 교육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코칭을 비전으로 삼아 다양한 코칭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n-Off Line이 융합된 코칭교육 시스템으로 유아,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코칭교육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고객을 찾아가 고객의 자기성장을 돕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동화세상에듀코는 마케팅 분야와 코칭 분야를 철저히 분리해 코치들이 항상 프로다운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코칭 분야를 강화한 김 회장의 혜안으로 동화세상에듀코는 나날이 발전했다. 이후 코칭은 동화세상에듀코의 주력상품이 되었고, 코칭은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코칭, 인성 코칭, 부모 코칭, 커리어 코칭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과 분야를 넓혀 나가고 있다.

쏠루트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공서 및 기업 등 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을 위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지원사업부와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에서 교환학생, 유학, 해외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국 상해 St. Paul American School와 자매결연을 맺고 글로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학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와와학습코칭센터는 동화세상에듀코의 20년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센터이며, 파워잉글리시는 전화와 온라인(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1:1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동화세상에듀코에서는 새로운 코칭상품 상상코칭 공부9를 출시했다. ‘상상코칭 공부9공부의 구도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 학생 개인에 맞춘 학습플랜케어(시간관리교과목 공부방법비교과 관리 등)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습플랜케어를 통해 1:1 온라인 맞춤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코칭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습습관과 성향을 분석할 수 있으며,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 뒤 전반적인 공부습관을 형성시켜 준다. 특히, 4가지 코칭 영역, 즉 커리어(목표에 대한 이해), 해빗(공부습관), 스터디(과목별 공부), 스터디 플러스(응용 공부법) 등 주제별로 나누어 총 192개 주제로 개인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공교육의 학습방법에 대해 정보의 한계와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상상코칭 공부9도

공부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주력

바인그룹은 이에 멈추지 않고 끊임없어 신상품 및 신사업 개발에 주력하며 계열사 20, 글로벌 100년 그룹 비전을 향해 큰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같은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가 바로 김영철 회장이다.

김영철 회장의 집무실에는 ‘100년 달력이 걸려 있다. 이 달력은 동화세상에듀코가 설립된 1995년부터 시작해 100주년이 되는 2094년까지 이어져 있다. 김 회장은 매일 출근 후 달력을 보며 바인그룹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바인그룹이 지난 2017년에 그룹사로 전환한 이유도 100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이다. 구성원과 함께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기업에 머물지 않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명실상부한 그룹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바인그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바인그룹은 100년 기업을 이루기 위해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구성원을 키우고, 구성원은 고객과 회사를 키운다는 선순환 사이클이 잘 이루어지도록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 그 중심 시스템이 바로 바인아카데미이다.

바인아카데미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LIFE-LONG LEARNING 자기성장 시스템을 구축, 명품인재를 양성하여 세상에 빛이 되는 선한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 퀄리티가 높아 사내 교육과정만 이수해도 사회에서 코칭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바인그룹은 전 계열사 모든 구성원들에게 바인아카데미를 통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그리고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명사 강연을 통해 구성원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고 있으며,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인재양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글로벌 리더도 양성하고 있다.

바인그룹이 이렇게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교육이 무너지면 회사가 무너진다는 철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이에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파트너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러한 교육철학이 사업 곳곳에 스며들어 오늘날의 바인그룹으로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바인그룹은 학생들의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고 인성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성적에 치중하는 티칭(teaching)만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을 추가해 인성을 길러주자는 것이다. 이 또한 김영철 회장의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그는 자신을 돈을 버는 사업가이기 전에 인성을 강조하는 교육자라고 말한다. 요즘 아이들이 공부는 잘하는데 인성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 경각심에서 코칭을 수반한 것이다.

김 회장은 인성을 길러주면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보다 더 올바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바인그룹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개인 성장은 물론, 사회적국가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바인아카데미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

요즘 산업계는 ‘ESG경영이 화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바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다. 바인그룹 역시 기업경영에 있어 사회공헌활동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인식하고 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바인그룹은 나누는 것이 더 커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작은 힘을 나누어 큰 힘이 된다는 믿음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봉사단위캔두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해피투게더봉사단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일사일촌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활동>, <사랑의 쌀, 김장 나눔 활동>,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사일촌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은 단순 일손 돕기에서 벗어나 농촌의 자연 보존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농촌 마을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조경 봉사활동이며, <사랑의 쌀, 김장 나눔 활동>은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사랑을 담은 쌀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는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지역 내 거리청소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캔두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 안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행복한 성장을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성취심리세미나(Maximum Achivement)와 바인그룹 자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액션 스피치 리더십 코스, 감사행복나눔 등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식 학습활동인 Action Learning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지닌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바인그룹의 2021년 슬로건은 우리는 철저히 고객에게 몰입한다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시스템 경영이란 시스템과 매뉴얼에 따라 고객에게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와 함께 고객관리, 교수법 향상, 매뉴얼 경영, 매출 1조 원 비전, 100프로젝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과감한 브랜딩, 상상코칭 공부구도 런칭, 재택근무 확대, 아메바 경영 등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그룹 성장 목표에 한 단계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바인그룹의 비전은 100년 기업, 2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업의 신념과 원칙은 지키되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여 포도나무처럼 많은 결실을 맺고자 한다. 이를 위해 김영철 회장과 모든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포도나무는 자연적인 상태로는 아름답거나 멋있지 않다. 그러나 노력을 기울이면 아름답고 멋진 나무이다. 가장 많은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바인그룹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 / 바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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