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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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채용 진행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9.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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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건설사 채용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중흥건설, 요진건설산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본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보건관리·기획이며, 이달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법정 보건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 △건설 보건관리 업무경력 3년 이상 △보건기획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 조경, 품질, 기계/전기 등이며, 이달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전문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이며,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어학 우수자 우대 △각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한양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에너지, 홍보 등이며, 오는 26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 및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중흥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토목, 건축, 견적, 관리, 서무 등이며, 이달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재무, 인사 등이며, 이달 27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21일까지),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2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24일까지), 금호건설·구산토건(26일까지), 케이알산업·한진중공업·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호반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범양건영(채용 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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