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 인재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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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 인재 공개 채용 진행
  • 김영국 기자
  • 승인 2022.0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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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논휴먼 다중오믹스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공동대표 주현·김미자)가 회사의 미래 비전을 함께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셀피디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본점 개관 준비에 돌입했다. 셀피디는 올 3월 개관을 목표로 본점 사옥 및 국내 최초 바이오 반려동물 복합 공간의 성공적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셀피디 본점 사옥은 파우누스 재단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3층 규모로 오픈될 예정이다.

본점 1·2층은 셀피디 줄기세포 연구소가 들어선다. 셀피디는 각 파트너 업체와 협력해 올 2분기 반려동물 치료제 및 기능성 사료, 샴푸 등 반려동물 질환 예방·케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3층에는 셀피디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FAUNUS)가 들어설 예정이다.

셀피디는 새로운 본점에서 함께 일할 우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첫 채용 분야는 △인사 △IR △반려동물 복합 공간 △블록체인 마케터 △CTO △헬스케어 쇼핑몰 등이다.

본점 확장을 전개하면서 진행할 2차 채용 분야는 반려동물 복합 공간에서 일할 △수의간호사 △진단장비 기사 △스타일리스트 △트레이너 등이다. 연구소의 경우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추출·배양, 한약재 발효, 난자 및 수정란 채취·보관, 유전자 분석 및 분석, 기능성 사료 및 샴푸 제형화, 실험동물 사육 및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CTO 인재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운영 및 관리 분야는 서버 및 시스템 관리, 모바일 서비스 운영 등의 임무를 맡을 인재를 채용한다. 헬스케어 쇼 분야의 경우 쇼핑몰 MD 임무를 맡을 직원을 채용한다.

셀피디 담당자는 “이번 본점 확장 진행과 함께 업무 수행 범위 역시 넓어지면서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가치를 더 높일 역량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1차 채용공고로 인력을 채용한 뒤 사업 외연을 더 확대해 2차에서 대규모로 역량 있는 인재를 추가 채용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영국 기자 ky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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