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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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2.04.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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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밝힌 건설업계 채용정보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이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안전보건, 신성장 비즈니스, 스마트 건설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연구시설, 국내외 건축/토목/MEP, 주택(래미안), 발전/가스플랜트 등이며, 4월 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모집직무, 수행업무,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산관리사업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외주관리(건축), 외주관리(전기), 외주관리(설비)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대졸이상 유관 전공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국내 외주(협력업체) 관리 업무 경력 우대 △국내외 건설현장 경험 및 유관경력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경영지원(IT기획) 등이며, 오는 11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제출 가능자(건설 분야 직무) △6월 입사 가능자(일정 협의 가능)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공사, 공무)이며,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졸 학사 학위 취득 이상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축현장 시공 또는 공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사, 정비사업, 외부특화 등이며, 4월 4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신동아건설이 2022년 제60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분양), 사무(기획, 자금, 회계/세무) 등이며, 4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일신건영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무, 건축, 안전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년제 정규대학 이상)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건축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까뮤이앤씨(15일까지), 소노인터내셔널·한국부동산원(11일까지), 웰크론한텍·대원·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일까지), 에스앤아이건설(10일까지), 대방건설·진흥기업(6일까지), 아이에스동서(4일까지), 창성건설·라온건설(3일까지), 대방건설(2일까지), 한화건설·태영건설·계룡건설·에이스건설·삼부토건·시티건설·LT삼보·이랜드건설·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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