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써치펌 유니코써치, 신라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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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써치펌 유니코써치, 신라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열어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2.06.2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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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 유니코써치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국내 최초 써치펌 유니코써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1984년 외국기업들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는 유니코비지니스서비스HR 사업부문으로 출발해, 국내 최초로 인재추천 서비스를 시작한 유니코써치는 1992년에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30년 이상을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일 잘하는 회사’, ‘믿고 함께 일할 수 있는 회사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헤드헌팅 업계의 최고 프리미엄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고객사 초청해 더욱 뜻깊은 행사 돼

지난 30년간 유니코써치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는 앞선 솔루션으로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과 한국을 대표하는 Global Unico’ 비전을 수행하며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인재 전쟁의 중심에서 우리나라의 기업과 인재의 성공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유니코써치는 각 시대별로 달라지는 인재의 수요에 따라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다. 1980년대에는 국내로 진출하는 외국계 기업에 인재 추천을 활발히 진행하였고, 경영이 고도화된 2000년대에는 경영관리 포지션에 대한 능력 있는 전문 인력 발굴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테크 인재 채용시장을 선도하며 다시 한 번 도약기를 맞았다.

자랑스러운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는 유니코써치 전 직원 및 고객사를 초청하여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었다. 신라호텔 영빈관 내 루비홀, 토파즈홀, 그리고 야외로 탁 트인 내정까지 참석자 100여 명이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생화 플라워 아치와 포토월, 야외 무대 등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유니코써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Client & Candidate First, 즉 고객사와 후보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하면서 유니코인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지지할 때 연결의 힘이 더 커진다. 유니코써치는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코써치의 창립자인 한상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니코써치의 현재의 눈부신 성장이 자랑스럽다. 이를 이끌어낸 주역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치하하였다. 이어 무조건적인 사랑, 대상의 자격을 따지지 않는 사랑이야말로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우리가 고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고객사와 친구같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평소 신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유니코써치의 주요 고객사 인사담당자들과 후보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참석한 고객사 인사담당자들은 유니코써치와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양사가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 다른 30년을 향해 계속 전진할 것

이어, 축하 영상을 통해 유니코써치의 지난 30년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유니코써치를 국내 최고 인재 추천 전문기관으로 이끈 임직원들의 깊은 감회가 담긴 축하 메시지를 함께 시청했다. 이 시간은 30주년의 영광스러운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후 행사에서는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 근무로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하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영빈관 내정에서 진행된 저녁 뷔페 행사를 끝으로 유니코써치 창립 30주년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유니코써치는 대한민국 평균 기업 수명을 훌쩍 넘기고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음으로써 장수 기업의 반열에 당당히 올랐다. 하지만 그보다 자랑스러운 점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기업과 인재들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하며, 국내 최초를 넘어 국내 최고의 인재 추천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해 왔다는 점일 것이다.

유니코써치는 앞으로도 고유한 가치를 창출하여 기업과 인재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을 되새기며, 또 다른 30년을 선도하기 위해 앞서 나갈 계획이다.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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