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급격한 상승,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채용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고 채용포털 커리어가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2022년 하반기 체험형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일반)-35명 △사무(지역인재)-19명 △기술(일반)-17명 △기술(지역인재)-9명으로 총 채용인원은 80명이다. 응시자격은 연령, 성별, 경력, 학력 등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예정일(2022.10.4.) 기준 즉시 근무 가능한 자이다. 우대사항은 취업지원 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자녀로 기본 응시자격 충족을 전제로 전형별 실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 한해 적용된다. 채용 절차는 1단계 필기전형(온라인시험) > 2단계 면접전형(종합면접) > 3단계 결격사유 확인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8월 8일(월)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2022년도 정규직 채용(블라인드 채용/NCS 기반 채용)을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안전조치)-석사: 1명 △연구직(기술정보분석)-박사: 1명 △연구직(물리적방호)-박사: 1명 △연구직(교육훈련)-학사, 석사: 1명 △행정직(경영관리)-학사: 1명 △행정직(전산)-학사: 1명이다. 응시자격과 모집 분야별 제출 서류가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문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1차시험: 서류심사 > 2차시험: 필기시험(인성검사 및 논술시험) > 3차시험: 토론면접 > 4차시험: 심층면접(직무면접 및 종합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3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2022년 제4회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 및 세부 사항은 △공무직(기관장 운전수행)-1명 △체험형 청년인턴(일반)-8명 △체험형 청년인턴(지역(천안))-1명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1명으로 총 모집인원은 11명이다. 응시자격 및 우대 가점은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문의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 면접전형 > 건강검진 > 최종 임용으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2022년 6월 1일 이후 발급 서류로 제출해야 하며,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에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및 증명사진 입력란이 없고, 각종 항목에 출신학교 및 가족사항 등 불필요한 사항도 노출해서는 안 된다. 입사지원서는 8월 2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22년도 제4차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정규직-전임급: 2명 △공무직(무기계약직)-전임급: 3명 △계약직(육아휴직대체)-전임급: 4명 △계약직(한시적 사업)-전입급: 1명/전문위원 책임급: 1명/선임급 또는 책임급: 1명 △체험형인턴-청년인턴: 4명/인턴(장애): 3명으로 총 모집인원은 19명이다. 모집 분야별 자세한 직무 및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상세히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정규직과 공무직만 해당) > 1차 면접전형(정규직만 해당) > 최종 면접전형(전체 해당) > 최종합격자 발표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일(월)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분은 △센터운영지원(계약직)-사원~대리급: 1명 △여성기업 조사연구(계약직)-주임~선임연구원: 1명 △여성경제인 DESK(대전: 계약직)-전문위원: 1명 △여성경제인 DESK(광주: 계약직)-전문위원: 1명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고용 형태는 계약직으로 채용일로부터 1년이며 최대 2년까지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7월 31일(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job@hkrecru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