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의명대학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계화 교육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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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의명대학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계화 교육1번지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3.0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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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 ACADEMY 삼육의명대학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계화 교육1번지


지난 1974년 삼육기술전문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은 삼육의명대학 (학장 정순영)은 지육, 영육, 체육의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의를 밝히고자 삼육의명대학(三育義明大學)이라 이름하고 서울 태릉에 자리잡았다.
개교 30주년을 맞은 삼육의명대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을 목표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육의명대의 교육적 특징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교육이상을 바탕으로 신체와 지성과 영성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기독교적인 전인교육 실시이다.

삼육의명대는 이를 위해 생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독교적 영성을 습득하 게 하므로 ‘현세에서 행복하고 내세에서 영원한 생명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삼육의명대는 이와 같은 교육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성경을 비롯한 다양한 교양영역과 전공영역 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특징과 사명에 따라 대학은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학과별로 전공기술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몇 년째 서울지하철역과 교도소 벽에 벽화를 그리고 있는 아동미술과, 달동네 주거불량지구의 낡은 주택을 보수하고 있는 건축설계과, 피아노 무료강습을 하는 음악과, 영정용 사진을 촬영해 주는 산업디자인과, 사랑의 빵을 기증하는 식품과학과를 꼽을 수 있다.

그밖에 많은 학과와 동아리들이 사회복지관이나 장애인 거처를 찾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와 학생들은 전공지식의 사회환원 및 적용이라는 면에서 의욕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삼육교육의 독창성은 캠퍼스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학은 건강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교내 전 지역에는 금연 금주 실천은 물론 커피자판기를 찾아볼 수 없다.

학 내의 식당에서는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식품만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언론에도 많이 소개된 바 있다.

캠퍼스는 청결과 정돈이 특징이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캠퍼스는 건축물 하나, 나무 한 그루까지 세심하게 설계, 관리됨으로써 캠퍼스 자체가 조형미와 예술적 감각을 갖춘 현대식 정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인터넷과 등 16개 학과설치 운영
교내 22만평의 넓고 쾌적한 자연 친화적인 캠퍼스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다. 현재 농업, 공업, 사회실무, 예체능으로 구성된 4개 계열, 16개 학과, 2,500여명의 학생들은 오늘도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도권대학임에도 학생수가 많지 않은 것은 학교의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공학기술과 함께 발전해온 동물자원과를 비롯해 공학도의 산실로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는 컴퓨터정보과와 인터넷과, 안전한 식품과 영양가 있는 식품을 책임지는 식품과학과, 공학기술의 총아인 자동차과, 신개념 디자인문화를 창출하는 산업디자인과, 최첨단공법을 활용한 구조물을 설계하는 건축설계과, 전자출판 및 미디어 혁명을 선도할 전문인을 양성하는 광고정보과 등이 있다.

또 굴뚝 없는 첨단산업분야로 관광업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관광영어통역과와 관광중국어통역과와 관광일어통역과, 아동기 교육을 담당할 훌륭한 교사를 양성하는 유아교육과와 아동복지과, 물류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유통분야 전문가를 교육하는 유통경영과,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는 음악과,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동미술과 등 총 16개 학과들로 구성돼 있다.

삼육의명대는 이들이 세계화의 당당한 주역으로 서도록 폭넓은 교양과 기술을 습득해 전문기술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교생은 원어민 교수진이 강의하는 최상의 영어회화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시대에 세계인으로서 갖춰야 할 언어구사 능력뿐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과 세계인으로서의 소양, 자신감,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

영어회화와 전산교육 등 지원
이 대학은 정보화교육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T3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망을 완비, 전산실습실, 도서관, 정보검색실 등 교내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800대의 컴퓨터를 통해 양질의 전산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초고속 전산망을 활용해 행정지원 업무를 통합하고, 학사인트라넷을 구축해 온라인 수강신청, 사이버강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삼육의명대의 특징 중 여타 전문대학에 비해 단연 으뜸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전자도서관이다. ‘도서관을 대학의 심장’이라고 하는 이유를 삼육의명대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장 장서만도 전문대학 최대 규모인 15만 1,000여 권에 이르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열람실은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

도서관은 전자시스템을 통한 전 도서의 열람과 대출, 반납이 가능하며 도서관정보열람협정으로 국회도서관, 국립도서관 등 국내 주요 자료를 검색, 열람할 수 있어 전자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의 건강한 신체단련과 심신수양을 위해 수영장과 볼링장, 헬스장, 스쿼시장, 탁구장, 농구장 등 종합체육 시설을 겸비한 초현대식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이렇듯 삼육의명대는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전문성을 겸비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맞물려 2001학년부터 시작한 세계화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 가나 등 10개국 1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세계로 진출할 수 있으며 세계 속의 젊은이로 거듭나게 할 야심 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육원을 별도 운영해 외국과 자매결연 체결 및 학생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제문화교육원은 학생뿐 아니라 교수 교류 또한 적극 추진하는 등 교수진의 역량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해외 10개국 16개 자매대학과 교류협력
학생들은 해외 자매대학간 학사교류협정에 따라 졸업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의 유학을 꾀할 수 있다. 이는 세계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함양하고 자신감과 실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자매대학인 미국, 일본 등에는 삼육의명대 졸업생이 편입학해 학문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02학년에는 세계적인 예술분야의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러시아에 3명, 미국 6명, 일본 2명, 인도 1명 등 다수의 졸업자들이 자매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다.

삼육의명대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현실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그중 전문직업모듈은 전공영역에 따라 총 44개의 모듈이 운영 중이다. 전문직업모듈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또 현장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기술과 직무를 최상의 방법으로 익히고 있다.

전문직업모듈의 하나인 컴퓨터정보과의 On-Dev 창업동아리는 교내창업경연대회 입상 외 2002년 10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02 정보통신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인터넷노래방’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2001년 10월말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서 주최한 ‘경기북부 대학창업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카드라이선스 발급’을 출건, 장려상을 수상해 활발한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

산학협동을 통해 산업체의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산업체의 발전변화를 교육현장에 적용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삼육의명대는 산학협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LG정보통신, 축협중앙회, SK텔레콤(주) 등과 같은 국내 유수의 사업장뿐 아니라, 각 학과와 연계된 중소업체를 포함해 총 136개 업체와 산학협동을 맺고 있다.

학생활동과 산학협동
특히 동물자원과에서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낙농가를 위해 ‘낙농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유우군능력 검정사업을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낙농기술지원센터’에서는 농가를 1달에 1회 방문 젖소의 건강상태, 유량, 경영상태 등 제반 사항을 조사분석 데이터화해서 사료배합과 공급을 최적화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 낙농산업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또 동물자원과 이상진 교수의 번식학 실험을 통해 젖소에 한우 수정란을 이식시킨 한우가 2001년 10월 4일 태어났다. 모체는 젖소이기 때문에 한우모체에 비해 태아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어 건강한 송아지가 태어나며 분만시 모체도 체중이 적은 한우를 생산해 난산위험이 적다. 송아지는 성장과정에서도 풍부한 포유량 때문에 발육상태도 좋고 송아지 가격도 젖소에 비해 10배쯤 받을 수 있다.

이번 연구의 성공 결과로 동결수정란을 인공수정법과 같 이 현장에서 직접 이식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축산업에서 수정란 이식의 산업화의 기반이 크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육의명대는 이처럼 산학협동 업체를 통해 현장실습과 학술교류, 연구과제 협약 등 다양한 교류확대를 도모해 해당업체 취업으로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745명이 서울 경기지역의 기관 및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효율적으로 마쳤다.

취업률 100%에 도전하는 대학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위해 삼육의명대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취업정보실을 활성화하고 있다.

취업정보실에서는 면접이나 이력서 작성요령 등을 교육하고, 재학 중 1인 1개의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학제도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의욕을 증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실습도 학생들이 실제로 취업할 수 있는 곳으로 실습지를 전공별로 채택해, 실습 후에 다시 그곳으로 취업될 수 있도록 산업체와의 유대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현장실습지도교수가 취업전담지도교수를 맡아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대한 관심을 기울여 학생들의 취업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삼육의명대는 입학에서 졸업 이후까지 연계되는 취업정보망 일원화 작업을 통해 취업정보제공, 취업설명회, 취업특강, 토익시험 및 각종 자격시험 접수대행 등 취업과 관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재학생의 취업 열의를 고취시키고, 현실에 맞는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교측의 정책적인 배려라 할 수 있다.

삼육의명대에서는 우수 산업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의 취업과 이후 변동 사항을 종합관리 하고 있다. 또 졸업생 취업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졸업 이후에도 대학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눈에 보이는 이벤트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기업체와 연계해 취업 이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듯 우수한 교육여건과 대학 측의 적극적인 노력은 지난 IMF 관리체제 이후 한국 사회가 불황의 늪에 빠져 취업 재수생들이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최근 3년간 85%의 취업률을 지키는 가시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한경리크루트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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