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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3.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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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 ACADEMY - 천안외국어대학


변화의 물결을 헤쳐 가는 "젊은 대학’



신(新) 수도권 유일의 외국어대학으로서 세계화의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난 94년 개교한 천안외국어대학은 국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온 젊은 대학이다.

10년 미만의 짧은 역사지만 19개 학과에 3,000여명이 숨쉬는 천안외대는 맞춤형, 현장중심형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외국어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특히 ‘진리와 자유’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천안외대는 개교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천적 인성교육과 세계화촵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외국어 교육 및 정보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80%이상 높은 취업률 자랑
실천적 인성교육을 위해 교양특강과 사회봉사과목 이수를 의무화함으로써 전교생에게 사랑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독교 윤리 과목을 매학기 필수로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 기간 중 8시간 이상의 사회봉사활동을 해야만 졸업이 가능토록 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 영어회화 과목을 필수화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능력평가 패스제, 심화교육특강 그리고 국내에서 최소의 경비로 외국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는 몰입 학습관을 운영하는 등 외국어 대학으로서 차별화 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화/정보화를 위해서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세계문화 체험의 날’을 선정,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시설의 멀티미디어실, 전산 실습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사이버교육 및 원격교육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천안외대는 다양한 교육 수요자 욕구 및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차별화 된 교육운영에 노력한 결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운영 국제전문인력양성 연계교육운영 인성교육 실고경진대회 교육산업인력 양성 등 11영역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8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수요자 중심의 실무 지향적 교육, 산학협동, 모의입사전형 대회 및 사내예절 특강 등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2000년 졸업생의 83.2%, 2001년 83.3%가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취업정보전산망을 기반으로 하는 취업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업체 수요에 대한 취업정보를 신속하게 접수하여 적정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의 경우, 전공에 따라 각 산업분야에서 아직까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 능력을 인정받아 각 분야에서 취업의뢰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봉사와 헌신 지역사회 이바지
한편 천안외대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1998년 평생교육원을 개원, 지식기반사회 구축 및 지역사회 산업발전과 인력자원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천안지역의 주도적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2,000석 규모의 백석홀은 물론, 소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각종 홀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의 대학,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대학종합정보시스템 및 대학 자체의 원격교육시스템을 구축한 21세기 통합형 전자도서관 백석학술정보관은 세계 각국의 최신 학술정보 및 멀티미디어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 최첨단시설의 원격화상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봉사와 헌신이 지역사회에 실현돼야 천안외대의 교육이념이 달성될 수 있다”는 설립자 장종현 박사의 인식 하에 설립된 사회봉사센터는 매년 5억원을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학생자원봉사자, 교수, 동아리 등이 충북 음성군 꽃동네, 한국복지재단, 사랑의 집 등 기관과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목실과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백혈병 학우 돕기 모금 운동과 헌혈운동 그리고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암환자촵장애인을 위한 3일간 손발봉사 운동 등 사랑의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정영진(유아교육과 )군은 “고등학교 시절의 자원봉사는 시간을 채우기 급급했고, 봉사의 내용도 관공서 등에서 청소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대학에서의 자원봉사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독교인으로서 그리고 천안외대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천안외대는 인성교육과 외국어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가는 대학, 21세기 변화의 물결을 헤쳐 가는 학생중심의 젊은 대학의 행보를 걷기 위해 세계화촵정보화시대에 필요한 특성화된 직업교육과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참된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한경리크루트 2003-03]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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