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IT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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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IT직업전문학교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3.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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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 VOCATIONAL COLLEGE - 강북IT직업전문학 교


의식전환을 통한 신지식인 양성


‘선진 산업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신지식인 양성과 직업훈련 요람의 터’
고도의 산업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강북IT직업전문학교(이사장 장태식)가 인재양성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바로 직업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은 기본, 기술개방에 따른 미래의 선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특히 신기술, 신공법의 개발과 노하우 축적능력을 길러 선진산업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신지식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1992년 현대컴퓨터 직업훈련원을 모태로 태동한 강북IT직업전문학교는 1999년 강북직업전문학교로 법인을 변경, 대구(상서동)에서 서울(신설동)로 소재지 변경했고 2001년 강북IT직업전문학교로 법인명칭을 변경, 지금에 이르고 있다.

“새 천년은 지식 기반 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고 이를 위해 훌륭한 인재 양성이 산업분야의 큰 과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한 장태식 이사장은 “신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가진 인재들이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할 때 개인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살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강북IT직업전문학교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를 주도해 나갈 신기술분야를 개설, 국가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신지식인 육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바른 정신, 신지식인 육성’을 모토로 교육생들이 국내 IT기술 외에 국제적 감각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국제공인 인터넷웹마스터(CIW, Certified Internet Webmaster)자격시험의 주관기관인 프로소프트닷컴(Prosoft.com)과 2001년 전략적으로 제휴, 공식지정교육장의 온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웹관련 전문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Macromedia’사와 제휴하여 ‘Macromedia Flash’ 자격시험장 및 교육장을 운영, 정보화 산업사회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CIW 자격증은 그 희소성의 가치가 높아 타 직업전문학교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강북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사의 제품인 윈도우 계열의 서버관리 및 제품 사용능력을 평가하지만, CIW의 장점은 특정 회사에 편중되지 않고 중립적 입장에서 웹마스터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서버운영체제도 윈도우NT와 리눅스(LINUX)를 동일한 비율로 다루고 있어 실제 업계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겸비한 실력자로 양성하고 있다.


교육비는 ‘절반’ 취업은 ‘두 배’
CIW는 미국의 프로소프트사가 주관하며, 전 세계 56개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험으로 정보통신부에서 최초로 국비지원과정으로 도입, 국제웹마스터협회(IWA) 등에서도 인증한 자격증이다. 때문에 CIW는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활용가치도 높은 국제공인자격증이다.

이와 함께 3월, 선 마이크로시스템(Sun Microsystems)교육사업부와 협력, 국내 수위의 시스템관리 전문 업체와 솔라리스 유닉스(Solaris UNIX) 전문운영자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본 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생의 경우 전원 100%취업을 보장하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12주 360시간 교육 커리큘럼을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 교과 과정은 선(Sun)과정과 논선(Non-Sun)과정으로 구분,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선(Sun) 공인 교육센터를 통한 교육비의 절반비용으로 취업보장의 혜택까지 부여하는 이번 기획 프로젝트는 앞으로 강북IT직업전문학교의 대외 위상을 급격히 제고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근로자 직업 훈련 촉진법에 의한 직업훈련 사업으로 양성/향상/고용촉진 훈련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업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재취업 훈련 및 직업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타 정부가 위탁하는 교육훈련 및 기업체의 위탁교육을 위해 전문 분야별 향상교육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한발 앞서 선진국의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와 향후 전망을 사전에 연구검토하고 있는 강북IT직업전문학교는 각계 권위 있는 교수진을 통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양성과 배출을 통해 명실공히 직업훈련생의 요람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한경리크루트 2003-03]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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