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 “펜으로 쓰고 싶은 이야기” |
“당신의 향기를 펜으로 전해 주세요.”
필기구의 명가(名家) 파카(PARKER)에서 ‘2004년 파카만년필
수필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펜으로 쓰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글쓰는 동안 느낄 수 있는 생각의 여유로움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04년 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9월 4일까지며, 당선자에게 는 대상 장학금 200만원, 금상 100만원과 파카 만년필 등 총 90여명에게 장학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파카 수필공모전의 참가신청서는 파카 홈페이지(www.parker.c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주)항소는 명품필기구 파카와 세계 최초의 만년필 워터맨의 한국공식 에이전시로, 신속하고 친절한 A/S로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필기구 전문 매거진을 발간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글에 대한 친숙함과 따스함을 주고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항소의 송하철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글 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불황과 취업난 속에 젊은이들이 잃기 쉬운 순수함과 자신감을 찾아주며, 글쓰기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의전화: 02-554-0911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5-20 모나미빌딩 (주)항소
‘파카 만년필 수필공모전’ 행사 담당자 앞
[월간리크루트 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