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메디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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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메디잡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5.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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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메디 잡

의료분야 취업의 길을 만드는 선발주자!


“2000년 초, 인터넷 열풍이 한창 거세게 불던 당시에만 하더라도 의료분 야의 취업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는 10여 개에 불과하였으며, 대 부분 개인이 게시판 형태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과 금을 하고, 구직자 역시 인터넷의 커다란 이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채 절름발이 식의 인터넷 취업형태를 보면서 이 분야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 다.”

메디잡 윤상철 대표가 처음 사이트를 구상하게 된 계기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2001년 3월, 메디잡(www. medijob.co.kr, 대표 윤상철)은 국내 인터넷 의료분야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료시장에서 처음으로 리 크루팅 방식의 인터넷 채용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기존 오프라인 방식의 줄광고 형태의 채용정보를 벗어나 구직자와 구인업 체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場)을 마련하였고, 취업포털 사 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분야 취업의 길을 널리 알리고, 일반인들 의 의료분야 진출을 돕는 다리 역할을 해 각종 의료분야 취업사이트 지표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 로 생각하기에 인공지능 기반의 웹 자동생성 솔루션을 통한 병원의 홈페이 지 구축 사업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웹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진출할 계획
이러한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메디잡은 좀 더 나은 서비스로 발전을 계 속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의 서비스는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 고 판단하고 이제는 오프라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단순히 취업정보 를 제공하는 차원이 아닌 병원에 꼭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병원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몇 년 전부터 병원 의료계도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병·의원이 문을 닫 는 사례가 많아진 것은 그만큼 병원도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병원은 서비스 업종이므로 사람이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 리 첨단 의료장비와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해도 반드시 사람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그 인재를 공급하는 사업은 수익성을 떠나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인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메디잡이 가진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메디잡이 제안하는 의료업계 취업전략
● 재학생의 경우
△ 종합병원의 취업을 위해서는 학점 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소 B학점 이상 을 확보하라.
△ 병원도 경쟁이다. 어학능력 시험점수와 컴퓨터 활용 능력을 최대한 높 여라.
△ 병원 실습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의 선배들과 돈독한 우의를 쌓아 두어라.
△ 의료분야에서 자격 및 면허증 취득은 기본, 평소 학습능력을 게을리 하 지 마라.
△ 재학 중에 각 병원의 채용시기와 전형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습득하라.
△ 무엇보다 사랑과 봉사 등의 정신 수양을 게을리 하지 말자.
△ 생각한 바를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라.

● 취업 예정자의 경우
△ 결원 및 충원 등 수시채용 형태가 많으므로 구인정보를 빠르게 수집하 라.
△ 병원의 채용시기와 사전 서류준비를 철저히 하라.
△ 새로운 분야의 공부와 경험을 통해 멀티플레이어가 되어라.
△의료계 뉴스나 정보 등을 자주 검색하고 기억해 두어라.
△ 인턴제나 임시업무 등을 통한 경험도 소중하게 생각하라.
△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 같은 직종이라도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업무를 습득하라.
△ 병원은 여러 직종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사교성과 협동성을 키워 라.
△ 서류접수에서 면접에 이르기까지 발로 뛰어라.
△ 꾸준히 연구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월간 리크루트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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