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포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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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포스매니아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5.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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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취업전문사이트를 가다 - 포스 매니아

‘동북아 금융 허브 건설’의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포스매니아(www.fosmania.com, 대표 이순실)는 정부의 10대 역량 사업의 일환인 ‘동북아 금융 허브 건설’의 핵심 인력인 금융 전문가를 육성한다 는 목표 아래 설립된 교육 단체로, 금융과 관련한 취업 전문 특화 사이트 를 개설하였다.

21세기 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금융인의 육성에 앞 장서겠다는 것. 이를 위해 포스매니아는 현업에 종사하는 금융전문가 운영 위원들을 확보하고, 투자 전문 인력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각종 자 료를 공유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어느 직무든지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관리하는 것을 운영의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운영 형태를 살펴보면,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 조기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하여 직무에 투입하기까지 투하되는 교육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회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취도 등 개인의 역량을 사전에 파악하여 충분히 직무에 대한 교육을 하고,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일을 사전에 체 크, 검토, 교육하여 현 실무에 직접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즉, 개인들의 자격증 취득과 이론적인 교육보단 직접적인 실무 업무에 대 한 과정을 통하여 적시적소에 투입될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것이다.


포스매니아만이 가지는 차별화 전략
이러한 운영에 따른 차별화 전략으로 포스매니아는 2가지를 내세우고 있 다.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연 결되는 인맥 형성이 그것.

먼저,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현재 자격증 대비 학원들과 다르게 현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각 분야 최고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이 강사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물론 자격증을 위한 강의도 하고, 현 실무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 한 전반적인 스킬로 배울 수 있다.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 며, 온라인 강의 수강자들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재 최고의 전문 인력 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해 준다.

두 번째의 차별화 전략인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만남은 유료 회원과 VIP회 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데 매달 1회 현직에 있는 포스맨과 모임을 가지 면서 인맥 형성의 장을 마련해 준다.
평소 학생 신분으로서 정보에 부족한 점에 관해 포스매니아에서 주체하는 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시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맥을 형성하게 해 준다는 것이 포스매니아만의 자랑 중 하나다.

포스매니아의 이태환 자문 위원은 “우리 사이트는 단순한 채용정보만을 알려주는 곳이 아닌 실제 현업 전문과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유대감 과 교육, 멘토링을 통해 취업진로와 취업 후의 정보 교류, 헤드헌터까지 관리해 주는 종합 네트워크 업체”라고 설명했다.


포스매니아가 제안하는 금융업계 취업 전략
△ 내가 가진 전문성을 보여주어라!
막연한 것이 아닌 기본적인 증권관련 자격증을 통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3학년 때부터 투자상담사, 선물거래사, 자산거래 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 실제 경험을 쌓아라!
회사는 사람을 뽑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모의투 자 경험과 실전 매매 경험, 경제, 주식 동아리 활동 및 서클 활동 등 가능 한 한 실전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쌓아 두어야 취업문이 열린다.

△ 하루 빨리 진로를 정하고 어느 회사, 어느 부서, 어떤 업무를 할 것인 지를 파악하라.

[월간 리크루트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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