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Company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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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ing Company - GS건설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5.07.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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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 Leading Company - GS건설


길에서, 빌딩에서, 아파트에서
사람들의 행복을 꽃피운다



아파트 시장의 개별 브랜드화가 건설업계 간에도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 다. 고급스러움, 편안함 등 이제는 브랜드 이름만으로 아파트가 갖는 성 격을 점쳐볼 수 있는 시대인 것.

아파트 브랜드로 대표적인 ‘자이’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광고모 델 이영애의 우아한 자태와 무엇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떠오르게 하며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 ‘자이’는 2002년 런칭, 불과 3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파트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했다.

그 ‘자이’의 뒤를 확실히 봐(?)주고 있는 기업, GS건설 1969년 락희개발 주식회사로 창립되어, 1995년 LG건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지난 3월 말, GS그룹의 공식 출범에 따라 LG건설에서 GS건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로운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에서 ‘세계 초우량 건설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며 힘찬 의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일등 GS건설’ 위한 ‘정도 경영’ 앞장서

GS건설은 ‘사람’ ‘기술’ ‘시스템’의 조화 속에서 ‘Proactive한 Mind, 혁신적인 사고, 과감한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 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1969년 창립 이래, 우수한 인재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는 물론 대단 위 SOC, 도시개발, 그리고 레저시설 분야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온 GS건설은 99년에는 LG엔지니어링과 합 병해 해외공사 부문을 강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서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등을 성공리에 진 행, 해외에서도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왔다.

특히 지난 97년 외환위기 직후 외형 중심의 성장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내 실경영을 일관되게 유지함으로써 IMF 직후에 비해 수주와 매출에서 괄목 한 만한 성장을 이뤘을 뿐 아니라, 수익성 면에서도 4년 연속 최대 이익 규모를 실현하는 등 튼튼한 재무구조와 우수한 경영실적이 건설업계의 리 딩 컴퍼니(Leading Company)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GS건설은 ‘일등 GS 건설’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이념으로, 무엇보다 정도 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사회 중심의 경영 중시와 감사위원의 활발한 운영으로 2001, 2002, 2004 년 3회에 걸쳐 증권거래소 선정, 지배구조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 니라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마련,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추진해 왔 다.

또한 올해를 ‘윤리경영 확립의 해’로 정하고, ‘선물 안 받기 캠페인’ 전개, ‘정도경영 사이버 신문고 운영’, ‘ 협력업체 주식보유 금지’ 등 다양한 정도경영 활동을 실천해 고객, 투자자, 종업원,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것이 GS건설의 굳은 의지인 것.

이를 바탕으로 GS건설은 현재 토목, 건축, 레저, 주택, 플랜트의 5개 사 업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들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건설업을 첨단 디지털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GS건설은 여의도의 LG 트윈타워, 강남타워, 코엑스 컨벤션 센터 등 오피 스 빌딩, 교육, 연구, 병원시설 등 풍부한 시공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 간과 환경, 첨단 디지털 환경이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주택을 짓고자 주택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1980년대부터 주택사업에 참여해온 GS건설은 ‘용인수지LG빌리지’ 시리즈 를 비롯, 한강자이, 마포자이 등을 선보이면서 쾌적한 단지 구성, 편리한 구조와 고품격 인테리어, 첨단 디지털시스템 등을 갖춘 고품격 주거문화 를 선도해 왔으며. 2002년에는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선보였 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
이를 위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아래 ‘주택’이 아닌 ‘주택 문 화’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분명하다.

또한 정유, 가스, 석유화학, 발전, 에너지, 환경플랜트에 이르기까지 우수 한 기술 및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여천 및 울산 등 국내 대형 공단을 중심 으로 한 국내 플랜트 공사를 비롯해 99년 LG엔지니어링과 합병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해외공사 부문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서 대규 모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등을 성공리에 진행해 나가며 해외에서 도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왔다.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능력이 바탕이 된 GS건설. 이들의 플랜트 기 술력은 총 공사금액 8,400억원에 달하는 ‘신월성 원자력 1·2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해 발전사업에서 대형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 기도 했다.

토목 분야 역시 GS건설이 자신 있게 확대해 나가고 있는 영역이다. GS건설 은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수많 은 토목·SOC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다.

지하철 6-10공구, 인천 LNG인수기지 등 지하 공간, 국내 최장 길이의 서해 대교,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도로, 교량, 철도, 항만 등 각 사업 분야 에서 ‘GS건설’의 위상을 높이며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으로 지 상에서 지하, 해양에 이르기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GS건설은 이러한 사업제반 분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나가 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아날로그 산업으로 인식되어온 건설업을 첨 단 디지털 산업으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것. 특히 업계 최고 수 준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정밀시 공, 공기단축, 원가절감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은 이제 ‘2010년 업계 1위’를 목표로 뛰고 있다. 2010년까지 수 주 12조원, 매출 9조원을 달성, 국내 건설업계 1위의 위상과 해외 경상이 익률 5% 수준의 해외 사업 역량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일등 GS’를 만들 어 나가겠다는 것.

최고의 인재, 최고의 정책, 최고의 솔루션으로 브랜드 선호도, 주주가치, 시장지배력, 수익성 등 모든 면에서 당당히 업계 1위가 될 것이라는 GS건 설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주목된다.

[월간 리크루트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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