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 산삼면역약침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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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 산삼면역약침 요법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5.07.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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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 알아봅시다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 산삼면역약침 요법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 암. 암은 다른 세포 나 조직과는 달리 클론성(clonality)과 자율성(autonomy), 역형성 (anaplasia), 전이(metastasis)라는 4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세포 하나 에서 기원해 스스로 무한증식하며 커다란 암 덩어리를 형성하고, 미분화 상태로 여러 장기로 전이된다.

아직까지 암 치료는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도려내거나 방사선으로 태우고 항암제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 다. 암에 대한 이러한 극단적인 대처법은 암세포와 동시에 정상세포까지 공격함으로써 인체에 커다란 손상을 주게 된다. 이 때문에 병은 나았지만 치료과정에서의 부작용 때문에 환자가 사망해버리는 아이러니한 결과도 종 종 보게 되는 것이다. 결국, 수많은 암 환자들을 절망 속에서 구제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대 암 치료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암 치료를 위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중요시 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지만 건강한 삶을 이어가 는 이유는 암세포의 출현을 감시하고 통제, 제거하는 면역기능이 있기 때 문이다. 이처럼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물리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저하된 면역력을 활성화해 암의 극복을 돕는 간접적인 치료법이 면역요법 이다.

사망률 1위의 암을 정복하라

이 같은 면역기능 향상을 통한 자연치유력 극대화를 위해 관심을 받고 있 는 치료법은 산삼면역약침 요법이다. 뛰어난 항암 효과를 지닌 산삼의 씨 앗을 뿌려 자연 발아해 성장한 삼을 증류한 뒤 암이 있는 부위나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산삼약침은 암의 양방치료에 뒤따르는 각종 부작용을 막을 수 있어 암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혈을 통해 인체에 주 입된 산삼은 몸속을 돌아다니다가 비정상적인 세포를 바로 제거하는 ‘자 연살해세포(NK cell)’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며 면역세포 의 증식을 돕고 이를 통해 이미 자라버린 암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다.

치료 대상을 공격해야 할 암세포가 아닌, 보호해 주어야 할 암 환자로 보 는 산삼면역약침 요법은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이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수명 을 보다 연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의 질 제고 및 수명 연장

자영업을 하는 40대 초반의 신은철 씨.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일주일에 한번 이상의 음주와 하루 한갑 이상의 흡연을 했으며, 지난 2003년 9월, B 형 간염 치료를 받던 중 간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즉시 간 절제수술을 받 고 암세포를 제거했지만, 불과 9개월도 지나지 않은 2004년 6월 폐까지 전 이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10% 정도의 확률밖에 없다는 병원 측의 의견에 항암 치료를 거부한 채 암 과의 사투를 벌이던 신씨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산삼면역약침 요법이 었다. 주 5회의 집중적인 산삼약침 시술과 뜸, 과사 등의 보조요법을 병행 하며 기력을 회복한 신씨는 치료 시작 5개월 만인 2004년 12월에 간과 폐 의 종양이 모두 소실되기에 이르렀다.

지난 2004년 6월,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진단을 받았던 이 ○○씨(여, 46세). 본인 스스로 수술을 거부한 채 심한 복부 통증과. 기 력 저하, 복수, 수면 장애 등으로 고통받았으나 4개월간의 산삼면역약침 치료 후 복수가 없어졌으며, 기력이 회복되고 복부 통증 또한 사라져 정상 적인 생활을 하는 데 불편이 없게 됐다.

2003년 봄에 진단을 받은 김○○씨(남, 56세)는 폐까지 전이되어 수술 후 항암 및 방사선치료 중 기력저하, 심한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치 료를 중단했는데 2004년 9월 산삼면역약침 치료를 시작해 약 5개월 만에 기력상승, 통증호전, 대소변이 양호해지며 일상생활에 아무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CT 검사상 소견은 폐에 전이된 종양도 소실 된 것으로 나왔다.

또한 유방암진단으로 혈액순환저하, 통증호소 빈혈 등으로 고생하던 신○ ○씨(여, 43세)는 수술 및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우려해 치료를 시작조차하 지 않고 대체요법을 찾던 중 산삼면역약침 요법을 알게 되어 치료 3개월 만에 종양 크기가 40% 정도 줄어들고 통증도 사라졌으며, 전반적인 컨디션 이 양호해져 본인 스스로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암은 예방이 중요하다

이 같은 산삼면역약침의 치료 효과는 동물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져, 약침을 맞은 동물들은 활동성이 상대적으로 활발해졌고 암의 진행을 억제 했으며, 평균 생존율이 115% 이상 증가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기도 했 다.

암은 난치병임에는 틀림없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암 치료에 대한 시각을 조금만 바꾸면 암 치료보다도 더 무서운 부작용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반인 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또 완치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암 극복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 다면 고통을 이겨내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암은 매우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치료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癌(암)’자에는 입을 의미하는 입구(口)자가 3개나 있 다. 즉, 암이라는 병은 입으로 먹고 마시고 흡입하는 것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병이라는 뜻이다.

암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피우는 것만 주의해도 60%는 예방할 수 있다. 기 름진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신선한 야채 와 과일이 좋다. 술은 절제하고 금연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다. 특히 ‘아직 젊은데’라며 몸 가꾸기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층들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계 암학회에서 제시하는 암 예방 수칙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균형 있게 골고루 섭취한다.
·녹황색 야채를 주로 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된장 및 콩 식품을 자주 먹는다.
·비타민 A, C, E를 적당히 섭취한다.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월간 리크루트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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