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Company -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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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ing Company - LG CNS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6.02.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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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 Leading Company - LG CNS


미래 IT세상을 리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생활이 얼마만큼 편리해졌는지를 알고 싶다 면, 전쟁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아마도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을 만큼 편한 시대를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편리해진 생활의 중심에는 그 어떤 것보다 IT기술의 발전이 있다. 그리고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여 지금을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라 고 일컫기도 한다. 유비쿼터스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 경.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 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컴퓨터라는 것, 정보통신 기술이라는 것을 굳이 의식하게 되지 않을 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일반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그만큼 높은 수준의 IT기술력과 인프라가 갖춰져야 가능한 일이다.

‘미래 IT세상을 리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 U-비즈니스 시대를 앞장 서 열어가는 기업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된 이후, 국가와 기업의 정보화를 주도해 온 기업이 바로 LG CNS다.


IT문제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 구축·운영까지 토털 솔루션 제공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운영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IT서비스 회사다.

1987년 설립된 이래 연 평균 30%가 넘는 고성장은 많은 업계가 LG CNS를 주목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2005년 매출 목 표는 1조 8,000억원에 달한다.

현재는 이러한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일등기업으로 거듭나기 위 해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인도 등에 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하게 사 업을 펼치고 있다.

LG CNS의 설립은 STM(System Technology Management)이라는 이름으로 미 국 EDS와 50대 50 합작을 통해 시작되었다.

1995년 LG그룹의 CI작업에 따라 ‘LG-EDS시스템’이라는 사명을 거쳐 2001 년 말 EDS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2002년 1월 ‘LG CNS’이라는 새로 운 이름을 가지고 21세기 새 출발의 일로를 걷고 있다.

LG CNS의 사업영역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경영혁신에 필요한 IT서비스를 컨설팅해주는 컨설팅 분야와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요구에 가장 적합한 IT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기존 시스 템을 통합하여 고객사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통 합 분야, IT파트너로서 IT 아웃소싱 분야, 구매나 인사, CRM 등 기업 업 무 프로세스의 일부 및 전반을 위탁 수행하는 서비스인 BPO 영역, 마지막 으로 네트워크의 인프라 구축을 돕는 네트워크 통합 사업 분야가 있다.

이러한 사업영역의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LG CNS에는 약 5,8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90%가 시스템 엔지니어 등 IT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인재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LG CNS는 공공, 금융, 제조, 서비스 등 국내 대부분의 산업 영역에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LG CNS가 수행하며 두각을 나타낸 시스템으로는 지 난 2004년 4월에 오픈한 EBS 인터넷수능강의시스템, 철도청 고속철도통합 정보시스템이 있으며, 서울시의 신교통카드(T-money)시스템 구축 작업이 있다. 이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은 세계에서 유일한 최대의 스마트 카드 상용화 공공사업으로 이후 해외에서 이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고자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혁신! 혁신! 혁신!

기업이 설립된 지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성과와 기술력을 자랑해 온 LG CNS. 하지만 안주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기업의 혁신 프 로그램이 LG CNS의 새로운 비상을 알리고 있다.

LG CNS의 혁신 활동은 최상의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새로운 가 치를 창출하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반드시 고객을 성공시키겠다는 것이 LG CNS 혁신활동의 궁극적 목적이다.

이 목적을 현실화하기 위한 LG CNS의 활동은 크게 3가지로 그 중 TruTop 혁신학교와 품질 활동이 눈에 띈다.
TruTop 혁신학교는 혁신 마인드 고취와 실행력 강화를 통해 LG CNS의 인재 상인 ‘People with Great Value’를 구현하고자 하는 혁신인재육성 프로 그램으로, 철저한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 CNS 정 병철 사장의 인재육성과 인재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

품질활동은 고객의 만족을 위한 최고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활동 이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탐색해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품질 활동에 반영하겠다는 의지.

특히 World Class 수준의 품질 달성을 위해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 서버 운영 서비스, 재해복구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eSCM과 CMM의 품질 모델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구호에 그치는 혁신이 아닌 LG CNS 특유의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혁 신 모델을 만들자”라는 정병철 사장. 이러한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고객에 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고객과 함께, 인재와 함께, 기술과 함께, 미래의 IT 세상을 리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 라는 LG CNS의 비전 실현을 한 발 더 앞당기고 있다.





채용정보 - LG CNS 인사팀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신입사원 선발


LG CNS의 인재상은 ‘가치를 실현하는 강한 인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Right People With Great Value’라는 어구로 요약될 수 있다. 이는 열 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전문성을 가 지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강한 실행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또한 동료와 협력하고 시너지를 발휘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사 람인 것.

이러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LG CNS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채용을 결정짓는다. 필기전형은 직무능력검사와 직업심리 검사가 실시되는데 이는 전공이나 경력, 자격증 등과는 별도로 지원자가 입사 후 수행할 직무에 대한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심리적으로 볼 때 입사해서 일을 잘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도구 이다.

LG CNS 인사팀은 무엇보다 LG CNS가 “입사지원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없 는 편”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전공불문으로 모집을 하고 특히 성차별이 없는 회사.

대신 지원자가 회사에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은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하게 된다. 이 전형시, 무엇보다도 정말 IT 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그리고 LG CNS에 입사하고 싶은지를 중점적으로 평 가한다.

지원자들은 특히 평상시에 전자신문이나 IT뉴스를 통해 업계동향을 파악하 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IT업계에서 인턴 경험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인터넷이나 SW관련 경진대회 수상경력, IT관련 자격증, IT동아리활동 등 이 있을 경우에는 서류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 다.

LG CNS의 면접은 인당 면접 시간이 30분이 넘고 일대다면접(지원자 1명에 면접위원 3~4명)을 통해 지원자의 모든 점을 알고자 면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면접 시 주로 평가되는 항목은 ‘인재상’으로, 신 입 공채의 경우 인재상 각 항목에 대한 표준화된 질문지를 통해 질문하고 표준 평가가이드에 따라 평가하므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2005년도 300여명을 선발하는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채용 마무리 단계 에 있으며 신입 공채와는 별도로 수시채용을 통해 100여명을 4/4분기에 선 발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신입공채 및 경력수시채용을 통해 200~300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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