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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6.06.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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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기업소식


아웃소싱기업 제니엘 창립 10주년 맞아



아웃소싱의 선두주자 ㈜제니엘(대표이사 박인주)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1 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니엘 은 보건복지부차관과 산자부차관보를 비롯해 아웃소싱계와 재계인사 등 400여명의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니엘의 10년 발자취를 돌아보 고 ‘VISION2010’으로 명명된 3단계 10주년 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새롭 게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박인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혼연일 체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 휘한 임직원들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아울러, 제니엘의 궁극적 존재가치 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 추구회사’로서 국민생활수준 향상에 기여 하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제니엘의 장학사업의 수혜자로 선정된 장이현 씨(독일유학 중)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으며, 각 본부별 경연대회를 가지는 등 뜻 깊은 시간 을 가졌다. 제니엘이 아웃소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만큼 사업 다각화와 고 객만족 경영을 통해 21세기 아웃소싱 초일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삼양그룹, 폭설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삼양그룹은 김 윤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을 1월 1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양 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그룹은 저소득 층 중증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 기증, 설탕, 밀가루 등 회사제품과 생활용 품 지원, 지역과 함께 하는 희망 김치 나누기 행사,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그룹 전임직원이 지역 별 특성에 따라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장애우 돕기 자원봉사활 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부터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신입사원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체 기획에 의한 사내 행사 수익금으로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하는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정 례화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2005년 2 억 5,000만원, 2004년 2억 6,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편 삼양그룹은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의 정신에 관심을 가져왔다.

[월간 리크루트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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