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건축·건축설계·플랜트시운전 경력직 채용

2020-03-31     한경리크루트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의 채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해외건축, 건축설계, 플랜트 시운전 등이며, 4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외건축과 건축설계 분야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건축(학, 공학) 전공(학사 이상)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능통자 등이다. 플랜트 시운전 분야의 경우 유관업무 경력 10년 이상 보유자이어야 하며 해외 동일 현장 유경력자 및 영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