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신호등'으로~

기자의 시선

2020-04-10     오명철 기자

코로나19’가 마치 온 세상을 멈춰 놓은 것 같은 요즘이다.

채용일정이 멈췄고 채용설명회도 멈췄다.

자격증 시험도 멈췄고 취업특강도 스톱니다.

취준생들의 희망길인 채용시장에 적색신호등만 가득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도 등장해 만남이 사라졌다.

밝음이 없어 가뜩이나 굳은 얼굴이 더욱 어두운 모습들이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를 뜻한다.

먹구름이 걷히고 모든 것이 밝고 환한

기회의 '푸른신호등으로 바뀌길 기대해본다.

·사진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