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FED프로젝트 경력직 채용

15일까지 서류접수

2020-11-09     오명철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FED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전기·통신 CQC이며, 직무는 FED공사 CQC 업무(전기·통신)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FED·해외공사 경력 5년 이상 필수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 ▲영어능통자 우대 ▲전기·통신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을 기록하며 시평 순위 2에 올랐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