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 국내 자본시장 구조적 변화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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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 국내 자본시장 구조적 변화 선도하는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8.08.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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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기획특집] 우수 증권사 탐방_우 리투자증권


국내 자본시장 구조적 변화 선도하는 대표 투자은행


우리투자증권은 1969년에 설립된 한보증권을 모태로 출범했으며 럭키증 권, LG증권을 거쳐 2005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으로 현재의 모습 으로 재탄생했다. 현재는 직원 수 2,621명 전국지점 118개, 브랜치 5개 로 한국을 대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출범 이후 WM, IB, Trading 등 핵심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은 행형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기대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금액 19조를 돌파한 옥토 등 신상품 판매의 꾸준한 증가 등으로 자산관리영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 다. 자산관리영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IB와 트레이딩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브로커리지에 크게 의지하지 않고도 3년 연속 당기순이익이 2,000 억 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 선두권의 수익규모를 계속 유지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은 2010년까지 국내 타 증권사와 차별화해 외국계 투 자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를 달성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동남아지 역 해외진출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싱가포르IB센터 및 베트남에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중국 리서치센터를 설립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시장에 서 선도 투자은행으로서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자통법 시행 앞두고 금융투자상품 확대, 그 수혜 예상

자산관리 분야에서는 지난 3년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자산 증가율을 보였 으며 2008년도에는 이러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자산관리의 수익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IB 부문에서는 업계 최초의 PEF 및 회사채 인수·유상증자·해외증권 발 행 등 전통적인 인수영업 분야에서 업계 1위 기록, SK그룹 등 대그룹의 지 주사 전환 자문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왔다. 2008년에도 공격적인 인수영업 및 투자를 수반한 Advisory 영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인한 금융투자상품 확대에 맞춰 옥토와 같은 신상품 개발, ELS 발행 업계 1위, Fixed Income, commodity 등 Non- Equity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함으로써 상품개발 능력을 증권업계 최고 수 준으로 키워왔다. 뿐만 아니라, 금융지주 계열사로서 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기반의 획기적인 확대가 기대되는 등 자통법 이후 그 수혜가 예 상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시장의 경쟁에서 벗어나 2010년 아시아 대표 투자은 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 IB센터를 싱가포르에 설립해 글로벌 IB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자본 1억 달러를 투자해 헤지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등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된 해외진출 전략으로 국내 고객에 대 한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IB와 트레이딩 부문에서 꾸준히 역량을 키워온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으로 탄생이 기대되는 대형투자은행에 가장 가까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해 ‘국내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 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투자은행’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우리투자은행은 선진투자은행의 성공요소 중 하나인 창의적인 조 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활동을 추진 중이며, 사회공헌활동 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 고 있다.




인터뷰 - 우리투자증권 HR기획팀 박성철 과장

다양한 방법과 경로 통해, 우수인력 지속적 채용


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 대표 증권사를 목표로 핵심인재를 확보해 투자은 행 체계를 갖추어가기 위해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공채를 통한 채용을 진행 하며, 경력사원 채용의 경우에는 채용공고를 통한 지원자 모집, 헤드헌팅 업체를 통한 추천, 관련업계의 지인을 통한 추천의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 하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은 상반기(5~6월)에 채용활동을 시작해 하반기(12월)에 입 사를 하게 됩니다. 실무자 면접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여름방학에 4주간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OJT를 통한 증권업의 살아있는 경험과 자신 의 적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죠. 이후 집합연수와 임원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게 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풍부한 창의력과 자기계발을 통해 현재를 발전시키고, 개성과 패기를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이 외에도 금융인 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서비스에 철저하고, 조직인으로서 영업근성 을 바탕으로 이익 창출에 솔선하는 인재, 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을 갖 고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지식인을 지향한다.

또한 즉시 전력화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경력전문직을 채용 한다. 국내외 금융기관의 근무 경력이 있는 해외 MBA, 서울대 글로벌 MBA 등을 대상으로 전문영역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해외 MBA의 경우에 는 직접 미국 현지에서 면담을 통해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등 핵심인재 확 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증권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증권관련 자격증(증권투자상담 사, 선물투자상담사, FP, AFPK, CFP 등)을 취득하는 것도 좋죠. 하지만 증 권산업의 특성상 변화가 빠르고 활동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이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입사원은, 올해 5월경에 인턴사원을 모집해 증권업에 관 심이 있는 인재들에게 OJT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전문직은 수시채용으로 진행되며, 해외 MBA는 11월경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과 경로를 통해 외국인을 포함한 해외 우수인력의 채 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입니다. 2008년에는 현재 대비 150% 수준으로 IB인력을 증대할 계획이죠. 우리투자증권에는 본인의 꿈과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월간 리크루트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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