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평 -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상태바
신간서평 -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8.08.0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IFE&CULTURE: 신간서평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김연아’가 추천하는 즐거운 성공의 비밀!


2006년 출판가를 뒤흔들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마시멜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마시멜로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마시멜로 이야기 >는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간단한 메시지를 신선한 방법으로 조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첫편의 감동과 교 훈을 잇는 동시에 ‘마시멜로 법칙’의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또 한 작은 성공에 안주하다가 성공이 실패로 뒤바뀔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 지를 덧붙인다.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찰리가 4년의 대학생활을 마친 후 기업 에 입사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만족을 뒤로 미루라’는 마시멜로의 법 칙을 잊고 찰리는 변화 앞에 흔들린다. 찰리는 성공의 달콤함에 취해 형편 에 비해 과도한 소비를 하고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운다. 이 대가는 혹 독했다. 연봉 ‘10만 달러의 사나이’에서 많은 빚을 지며 파산 일보 직전 까지 내몰리게 된 것이다. 누구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어려움과 유혹 이 존재한다.

자, 이제 찰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지켜보고, 찰리의 삶 을 통해 즐거운 깨달음을 얻어 보자.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매력덩어리 홍대리와 함께 ‘소설’로 읽는 주식책!


저자는 증권 커뮤니티 기업, 오토머니(주)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는 배 출 제자 1,400여명, HTS 개발, 증권 프로그램 진행, 베스트셀러에 오른 필 력, 무수히 많은 중권 이론 창시 등 풍부한 이론과 다양한 실무로 무장한 주식전문가이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고 주장하지 않는다. 주식이라는 투자 자체가 전문적인 업종이고, ‘투 자’가 아닌 ‘투기’로 접근한다면 거의 ‘쪽박’을 차기 십상이기 때문 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재미’ 있으면서도 ‘부자 공식’이 듬뿍 들어 있 는 그런 주식 책을 써야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다.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꼬여 있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의 29세 직장 여성, 홍시우 대리. 그녀는 회사에서 일명 ‘새가슴’으로 주식 초보투자자다. 어느 날 불과 10년 만에 맨손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큰 물’이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재야의 큰손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한낱 초 짜에 불과했건 홍 대리는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아주 짧은 시간에 최고 의 승부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홍 대리는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삶의 철학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이익을 최대한 굴리는 요령에 대해서 습득한 다. 뿐만 아니라 ‘이기는 게임’에 대한 비밀까지 터득하면서 수렁에서 서서히 빠져나온다.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주식투자에 성공했을 까? 홍시우 대리와 함께 먼 여행을 떠나보자.

[월간 리크루트 2008-0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