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회사 설립 20주년, ‘가장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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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회사 설립 20주년, ‘가장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9.03.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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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2008 우수 외국계 기업_한국마이 크로소프트


회사 설립 20주년, ‘가장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2008 우수 외국계 기업_한국피앤지(P&G)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984년부터 국내협력업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제 품을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 10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국 내 합작 법인으로, 1992년 9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사로 승격했다. 2003년 2월에는 사명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변경하 고, 한국 시장에서 더 토착화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명은 이 세상의 모든 컴퓨터 사용자들과 기업들이 정 보기술을 통해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고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 로, 이러한 사명 아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역할과 본분을 다해 왔으며, 우리나라 정보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이 정보화 혜택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력을 되찾고 젊은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 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자선기금으로 기 부하면 회사가 상응하는 기부금을 지원하는 ‘기빙 매치(Giving Match)’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선 모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유급 봉사 휴 가 제도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땀과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 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됐던 ‘이매진컵 2007 ’ 세계 소프트웨 어 경진대회는 한국의 발달된 IT 인프라와 우수한 학생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동시에 한국 학생들에게는 ‘상상’과 ‘창의’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은 비단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노력과 정책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사내 임직원 모두 이 사회의 시민으로 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에 작은 손길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나눌 수 있는 세상을 지향하고 있다.

IT강국 대한민국, 글로벌 파트너 역할 강화할 것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제품의 한글화 및 국내 판매 활동, 제품 사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활동을 하고 있 다. 또한 MSN, 라이브닷컴 등을 통한 최상의 인터넷 서비스와 XBOX를 비롯 한 최신게임, 하드웨어 등에 대한 한글화, 제품 소개 및 기술 제공에 주력 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1일 회사 설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 식을 갖고 고객과 파트너, 한국 사회가 ‘가장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 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비전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국 최고 의 인재들을 선발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또 고객과 파트너 우선 정책을 더 강화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선언했다.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한국 경제가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 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상생파트너가 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년 동안 한국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국내 IT업계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며 IT강국 대한민국의 글로벌 파트너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혁신’과 ‘신뢰’라는 두 가지 핵심가치 를 한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선도적인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 한 기조를 바탕으로 올 한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영역으로 비즈 니스 분야를 확장시켜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IT환경이 급속하게 웹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는 ‘S+S’(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아래 서비스를 구체화하겠다 는 계획을 갖고 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신뢰성과 혁신적인 제품 선도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래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 부문에서도 리더십을 이어 가는 것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하드웨어 비용을 절감하고 가 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올해는 제조업체나 금융업계처럼 각각의 산업군에 맞는 맞춤 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아래 CRM이나 가상화처럼 엔터프라이즈 솔루 션 부문도 적극 드라이브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선도적인 역 할을 해온 모바일OS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많은 벤더들이 모 바일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리더십 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진정 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기술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잠재력 실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의 첨단 기술에 근거한 소프트웨어들과 관련 서 비스들을 가장 먼저 선보이면서 IT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국내 수천 개의 국내 파트너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파트너사들의 세 계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국내 IT관련 전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 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 내 IT 발전을 위해 업계·학계에 대한 지원과 기술 이전, 정보격차 해소 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차별과 소외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에게 감 성적으로 다가가서 도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혁 신을 통해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든 이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마이크 로소프트가 말하는 사회적 책임이고 비전이자, 마이크로소프트가 혁신해 나아가고 있는 기술 발전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과 기업들 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정보기술을 통해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그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변함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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